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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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린파랑 새싹

*14* 침이 흘러흘러~

" ㅡㅡ+ 혼자 머먹냐? " < 울이사님이 하신말씀....>

" * ^______^* 같이먹자! " <그말을 들으신 과장님 말씀....>

" ㅡㅡ? 머라구???" <심메뉴 멀로할꺼냐고 내가 물었더니
과장님과 이사님이 동시에 하신말.....>

" ㅡOㅡ^ 토끼같은데.ㅋㅋㅋ " < 울오빠가 내가 죽마저도
오물거리면서 먹자 그걸
한참을 지켜보더니 하는말.....>

" ㅡㅡa 이러다가 완전 진짜 성격파탄자 되는거 아니야? "
<죽조차도 마음것 먹지 못해서
어리버리하다가 신경질나서 숟가락을
내던지는 나를보며 내동생이 하는말.....>

아흑.... 이밖에도 벼라별 소리를 다듣네여....
설측장치 끼우고 난후에 발음도 안되지, 먹지도 못하지....
바이트블록까지 붙인상태여서 입에는 뭐 물고있는것 같고.....
자꾸 스트레스 받으니,
점점 내속에 잠자고 있던 야성+싸이코 기질이 눈을 뜨네여... ㅡㅡ+

그래도 어제 보다는 참을만 한데,ㅡOㅡ
인간이 참 환경 적응능력이 대단함을 다시한번 실감하네여.
어제보다는 기운 많이 차렸답니다 ^^

헌데 다 좋은데 "바이트블록" 때문에,
입이 안다물어져서,
어제 집으로 오는 좌석 버스안에서,
하루종일 지쳐있다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고개를 옆으로하고 잤는데,
잠바 모자에 침을 한대빡 흘리면서 자고있었던 것이었죠...

세상에나.... 앞에 사람들이 서있어서,
걍 아무렇지도 않게 침닦을수도 없는 상황.... ㅡㅡ?
정말 난감하더군여....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침을 흘릴수 있다니....
다시한번 저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어찌되었냐구여?
머어찌되여.
인생이 뭐 별거 있답디까?
인생은 깡인데, 그사람들 다시볼것도 아닌데,
걍 쓰윽 닦아줬죠 *^_____________^*
누가 볼까봐서 아주 헤맑은 웃음을 띄우며..... ^^V

그나저나 이노무 바이트불록 얼마나 더 해야할까여...
병원갈때마다 조금씩 갈아준다는데,
한 6개월 잡던데.....ㅠ.ㅜ
6개월 동안은 이렇게 어리버리 살아야한단말인가여?
아~ 이뻐지기 정말 힘들다.....

얼렁얼렁 기운차려서 헬스장도 다시 나가야하는데,
(헬스장에 귀염둥이들을 꼬셔줘야하는데,
이제 발음도 안되, 입도 안다물어지니,
조용히 찌그러져서 운동만 열심히 해야겠네염.....)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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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2년 전
전...마스크끼고 침 질질 흘린답니다.
흡수만빵...추천!!!ㅋㅋ
근데...바이트블록이 머에요?
하
22년 전
저도 궁금궁금..^^;; (저도 친구들이 뭐먹냐고 자주 물어봐요..ㅠ.ㅠ;;;;; 한 친구는 나두 사탕줘.. 그러던걸요..ㅠ.ㅠ;;)
22년 전
바이트블록머냠여~ 저는 이를 다물면 상학이랑 하악치아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여, 브라켓을달면 자꾸 떨어지게 되거나, 붙지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상학과 하악을 띄우기위해서 어금니에 붙이는건데. 새끼손톱만한 동그랗고 두께는 한 0.5미리 정도? 저처럼 치아가 많이 겹치는 사람들이 하는거라네여. 움 한 6개월정도 하고 있어야된데여.... ㅠ.ㅠ 할게 못됩니다...
이해하셨을라나???(열심히 설명했느데 ^^)
치
22년 전
understand..thank you^^
고
19년 전
나도 바이트 블럭때문에 지금 딱 죽을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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