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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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92* 젠장......

머피의 법칙이라는게 이짜나여....
오늘 아주 톡톡히 치룹니다... 젠장.....

꼭 화장다하고 옷챙겨입고 구두신고 나온날은,
버스안에서 막 무식하게 자요....ㅡ,.ㅡ
오늘은 왕방울만한 침을 흘리고, 쓰윽~ 소리까지 내면서 닦아짜나여...
에썅...ㅡ,.ㅡ

글거 명박이가 서울버스 다 뒤집어 놓는통에,
버스배차간격이 늦어지고, 버스도 줄어서 버스가 잘안오는 것이죠.
맨날 일찍가다 오늘하루 10분 늦었더니,
사장이랑 과장이랑 저 같이 출근했습니다....
책상정리도 안되있는데 가방놓자마자 책상닦느냐 땀빼써여.....
에쒸바 아침부터 왤케 되는일이 없는거샤. 썅썅바......ㅡㅡ^

오늘 새벽에 동상 군대갔는데여,
열심히 자고있는데 엄마가  "동생가는데 인사해라" 하시더라구여,
남들 다가는 군대  뭐 대단하다구....
예의상 손한번 흔들어주고, 편지하라 하고 잤어여.
그래도 동생인지라 그넘이 잘하려나 응근슬적 걱정도 되네여.
뭐 워낙 눈치는 100단이니깐 과자뿌스러기라도 얻어머글놈~ㅋㅋㅋ

하여튼 이따 다들 뵙죠.
제가 먼저 도착하면 홍초가서 이름써놓고 자리잡고 있을게욤.
해튼 다들 늦지말고 오깃! ㅡㅡ^ (빠지직~!!!)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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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2년 전
아무리 봐도 동생 느무느무 불쌍해요~~
누나에게 구박 받는 것 같어...저번에 차비사건도 글쿠....ㅋㅋ

저는 오늘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화장도구 가방에 대충 쑤셔넣고 냅다 뛰어 왔지요.
뿌옇게 탱탱 부은 얼굴로 회사 들어와서 막 설치고 돌아댕기다가...
화장실서 거울 보고 한번 깜짝 놀란 후에 얼굴에 그림 좀 그려 넣었슴당....

퇴근시간 두시간 삼십분 전!
누가 일 안 시키길 기도하면서....구석탱이에 딱 숨어 있어야겠네요...
막판에 잡히면 곤란하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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