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0번째 글: 마우스피스..이물감..

📍 지금 보는 글 · 21번째

올
올리비아 새싹

삼...삼킨거냐?

음...잠을 잘 못 잤더니 눈이 마구마구 감기네요...
잠을 좀 설쳤거든요...
새벽녘에 설핏 잠이 깼는데....
입안에 있어야 할 마우스피스가 없는 거여요...


비몽사몽간에...
"음...어제 빼놓고 잤나?"
일케 생각하는데...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분명히 치아에 고정하고 잤거든요..


원래 윗니에 고정해서 잘 안 빠지는데,
제가 워낙 자주 뺐다 꽂았다 해서 혀로 밀면 빠지는 경지에 이르렀지요.
그러다 드는 생각이...
"어? 이거 삼킨거 아냐?"
깜짝 놀라 마우스피스 케이스 열어보니 정말 없는 거예요...


켁켁 거려보고 물을 마셔봐도 완전히 삼켜버린 듯....
젠장...그걸 먹다니...
니가 괴물이지 인간이냐...
수술해서 꺼내야하나...그게 어캐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갔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ㅠ.ㅠ


그때, 베개 밑에서 반짝 빛나는 무엇...
ㅡㅡ;;
왜 뱉었을거란 생각을 못 했을까요...


어쨌거나...아침에 얼마나 놀랐던지...
아침부터 어리벙벙~ 합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정신 좀 차려야겠어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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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다행이네요..
이
ㅋㅋㅋㅋ 설마...그걸 삼켰다면....인간의 목구멍은 아닐듯...ㅋㅋㅋ
이
22년 전
언냐 많이 놀랬겠어여..
언니 실체를 드러내시죠..어찌 먹었을거란 생각을... 대단해여...
교정 잘하세여...
깐
15년 전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런 말 죄송하지만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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