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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일 째, 마른 얼굴의 교정 비애
지난 주말에는 동기 결혼식에 갔더랍니다.
별로 갈 수 있는 상황도 안됐지만 임신한 친구들 얼굴도 좀 챙기고 하려고 억지로 시간을 내서 갔더랬지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반갑기는 한데 서른줄에 들어서니 다들 늙었더라구요. 어찌된 게 결혼한 친구들, 애 낳은 친구들 보다 노처녀들이 더 얼굴이 안되었고요. 저... - -;; 저 얼굴 보는 사람들 교정 얘기 우선 꺼내구요. 얼굴 빼짝 말랐다고 걱정하더군요. 뭐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고요. 특별히 즐거울 것도 없지만 결혼 축하해주고 얼굴 비추는 목적은 잘 달성하고 잘 돌아왔지요.
그런데... 사진. ㅜㅜ 친구가 올려 놓은 사진을 오늘 봤어요.
일부러 사진 촬영은 피해서 폼잡고 나온 사진이 없기도 했지만 게릴라 처럼 불쑥 나타난 카메라들에 찍힌 사진들에 남은 내 얼굴. ㅜㅜ 정말 무슨 게릴라 같군요. ㅇ.ㅇ;;;
얼굴에 살이라곤 없는데 장치 때문에 입이 튀어나와서 말이죠. 방금 적진을 헤치고 사투 끝에 돌아온 사람 마냥, 고생 한참하고 죽다 산 얼굴이네요. 이건.. 내 얼굴이지만 정말 할머니!!! 좌절좌절. ㅜㅜ
다늙어서 살도 없는데 교정을 왜 했나 싶어요. 두 달 있으면 중대사도 치르건만 이를 어찌할고?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든들 저런 생각이 든들, 어찌할 수도 없죠. 사실은 ^^;;
언젠가는... 언젠가는... 정말 이뻐졌어요! 하고 희망적인 일기를 쓰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저랑 아주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진찍을 때 입 앙다무시면 더 불쌍하게 나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활짝 웃어버리시길.. 팁? 삼아 전하면서....
-이상, 이사모 아줌 교정 분과 얼굴 마른 팀 가옹입니다-
별로 갈 수 있는 상황도 안됐지만 임신한 친구들 얼굴도 좀 챙기고 하려고 억지로 시간을 내서 갔더랬지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반갑기는 한데 서른줄에 들어서니 다들 늙었더라구요. 어찌된 게 결혼한 친구들, 애 낳은 친구들 보다 노처녀들이 더 얼굴이 안되었고요. 저... - -;; 저 얼굴 보는 사람들 교정 얘기 우선 꺼내구요. 얼굴 빼짝 말랐다고 걱정하더군요. 뭐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고요. 특별히 즐거울 것도 없지만 결혼 축하해주고 얼굴 비추는 목적은 잘 달성하고 잘 돌아왔지요.
그런데... 사진. ㅜㅜ 친구가 올려 놓은 사진을 오늘 봤어요.
일부러 사진 촬영은 피해서 폼잡고 나온 사진이 없기도 했지만 게릴라 처럼 불쑥 나타난 카메라들에 찍힌 사진들에 남은 내 얼굴. ㅜㅜ 정말 무슨 게릴라 같군요. ㅇ.ㅇ;;;
얼굴에 살이라곤 없는데 장치 때문에 입이 튀어나와서 말이죠. 방금 적진을 헤치고 사투 끝에 돌아온 사람 마냥, 고생 한참하고 죽다 산 얼굴이네요. 이건.. 내 얼굴이지만 정말 할머니!!! 좌절좌절. ㅜㅜ
다늙어서 살도 없는데 교정을 왜 했나 싶어요. 두 달 있으면 중대사도 치르건만 이를 어찌할고?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든들 저런 생각이 든들, 어찌할 수도 없죠. 사실은 ^^;;
언젠가는... 언젠가는... 정말 이뻐졌어요! 하고 희망적인 일기를 쓰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저랑 아주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사진찍을 때 입 앙다무시면 더 불쌍하게 나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활짝 웃어버리시길.. 팁? 삼아 전하면서....
-이상, 이사모 아줌 교정 분과 얼굴 마른 팀 가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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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친구결혼식 갔다왔거든요
맞아요 맞아~~ 차라리 활짝 웃는게 낫지요....
숨기려고 입을 앙다무면 더 이상하죠~
저두 광대뼈가 톡! 튀어나온것이 정말 없어뵈요..-.-
요즘엔 화장실갈 때마다
어떻게하면 표정이 자연스러울까~어떻게하면 덜 이상하게 웃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을까...이리저리 표정을 지어요 ㅎㅎㅎ
요시기만 살짝 지나면 교정기하고도 자연스러울 때가 오겠지하고 참고있어요
다같이 힘내시구
활짝 웃는 그날을 위하야~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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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진 얘기는 아니지만,,
성격이 워낙 남자같고 그래서.. 사람들만나면 큰소리로 웃고 말하고 하거등요;;
근데.. 치아교정하고 난뒤,, 왠지 보이면 안될것 같고 창피스럽기도 해서
입 가리고 말하고, 입 다물고 웃곤 해요.. 버릇이 됐어요 벌써ㅠ
근데... 사람들이 차라리 크게 웃으래요..
입 다물고 미소만 지으니까 더 바보같다고ㅡ,.ㅡ
그래서 그 뒤로는 추하지만,, 왠만하면 손 안올리고 걍 웃곤해요;;
뭐,, 저도 머잖아 사촌 결혼식 가는뎅..
왠지 사진을 피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그렇지만 우리!!
이뻐지기 위해 한단계한단계 밟아가는 거잖아요..
결코 헛되지 않을 이 고난들,, 열씸나게 견뎌내자구요!!_
아셨죠??_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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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메라가 별로 안 좋은거에요^^ 좋은 카메라를 찍으시면 이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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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먹고는 있는데.. 살로는 안갈 거 같아영 ㅜㅜ
며칠뒤에 결혼식에도 가야하는데..
교정기가 적응이 안돼서 무슨 표정을 지어도 어색어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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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난 인제 시작인뎅....어흑..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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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챙겨먹구, 너무 거기에 신경안쓰시면
다시 괜찮아 지실꺼에요~
글구 교정기 빼시면 한번에 이뻐지니까 ㅎ;
(이빨도 가지런~~ 얼굴살도 다시 붙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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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물면 더 욱기게 되버려서 완젼 error 에라납니다 ^^*
저도 정말 그말에 200% 공감하구용~
한 3개월 정도면 한참 얼굴 없어보일 때이긴 합니다...
움... 길게 잡아서 한 6개월 정도쯤 되시면요,
처음 보다는 피골상접한 얼굴은 아니게 되구요,
어느정도 붙을땐 붙고 빠질때만 빠지면서 적응도 되서,
그땐 지금처럼 안되보이고 그러진 않아요~
나름대로 바줄만 하게되니까 넘 걱정마세요~
저도 첨 몇달은 화장도 안받고, 옷입어도 맵시가 안날 정도로,
얼굴이 쒯! 이었는데,
몇달 지나고 교정 다적응되고 살만해지니,
그런데로 봐줄만 하더라구염 ^^*
지금은요 예전보단 지금이 훨 이쁘구요~
예전사진은 다 없애버리고 싶네여~ㅋㅋㅋ
가옹님도 금방 저처럼 이뻐지실 거예영~
(지금 자기 이쁘다는 이야기???? 미쳤어 미쳤어... ㅡ,.ㅡ
잠깐 정신나간 파랭이...)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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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났어요. 가끔 다운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웃어야죠. 그쵸?
빠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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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얼굴이 반쪽됐다고 그러는데..
근데요~이상한게 전 교정전 후 똑같이 먹는데 왜 얼굴살이 빠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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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교정기 달았을땐 정말 어색하고 다들 얼굴살이 빠졌다는 둥 안좋아졌다는 둥 안좋은 소리만 해서 비싼 돈주고 고생해가면서 교정시작한 사람 마음을 무참하게 흔들어 놓았거든요.
그런데 조금지나니, 약간 입이 들어가서인지 교정장치 공간을 포함해도 교정하기 전 입튀어나온 정도라서 훨씬 자연스럽더라구요.
교정한지 3달정도 되셨다니 점점더 자연스럽고 이뻐진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가 올꺼에요.
참! 저두 이사모 아줌 교정 분과 얼굴 마른 팀에 동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