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파란고무줄 꼈어요~

📍 지금 보는 글 ·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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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e 새싹

저 오늘 교정하고 첨 회사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사모 매니아 회원입니다.
이번주 월욜날 첨 상악에 교정장치(세라믹)달고
오늘 첫 출근했어요..
사람들이랑 말하는데 자꾸 손으로 가리고 말하게 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그냥 사람들한테 '나 교정했다' 크게 말 함 하구 말까요?
아님 그냥 아는사람들한테만 조그맣게 '교정했어' 하구 말까요?

고민되서.. 아직 친한동기 한명한테만 말했네요..

어떡하져?? 저 무지 소심하져? ㅎ
쫌 아프긴 한데.. 밥먹을때 쫌 아프고 잘 못먹는거 말고는
다 괜찮네요..
암튼... 답변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
오늘도 꼭! 꼭!!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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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21년 전
한번.. 피식~!! 하고 웃어주면.. 다들 알아요.. -_-;;;;;;;;;;;
저의 경우엔.. 업무중 땡땡이를 위해... 교정사실을 숨길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사무실 입구부터.. 다들 알아 차린거에요..
살짝 웃었더니... 반짝하고 표가 나더래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건
21년 전
티안낼려고 해도 안낼수가 없더라고요. 말할때 다 보여요~ 말안해도 다 알꺼예요~
ㅋㅋㅋㅋ
이
21년 전
ㅋㅋㅋ
전 이미 하기전부터 다 소문냈는데 ㅎㅎㅎ
뭐 어때요~~그냥 알게되는 사람은 아는거구 모르는사람한테까지 굳이 말할필욘 없죠~^^
저두 담달에 장치 다는데 걱정이네여.ㅋ
21년 전
ㅋㅋㅋ
"그냥 사람들한테 '나 교정했다' 크게 말 함 하구 말까요?
아님 그냥 아는사람들한테만 조그맣게 '교정했어' 하구 말까요?"
이 구절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ooie님 남자분이세여 여자분이세여?
남자던 여자던 간에 넘넘 귀엽고 앙증맞으신 분 같아요.
어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깜찍하실 수가~ㅋㅋㅋ

움.. 뭐 결론을 내자면 본인이 끌리는데로 하시면 되는데여,
저같은 경우엔,
그냥 지내다가 누가 물어보면 다 보여주고 설명도 해주고....
그러기도 했고 기분좋으면 여기저기 떠벌리기도 했고 그랫어여.
움... 대체적으로 떠벌린 스타일이었는데여,
사람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면요,
사람들이 음식같은거 먹고 그럴때 많이 챙겨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예를 들어서 교정했다고 말하고나서 뭐 먹으러갈때,
제가 먹을 수 없는 음식같은건 안먹으러가요.
알아서들 "아~ 참 너 교정해서 이건 못먹지. 딴데로 가자 ^^*"
이런다거나,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는데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고기를 저먹으라고 잘게 잘라준다거나,
깍두기같은것도 아주 잘게 가위로 잘라주거나...
이런식의 이득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안친한 사람들이랑은 더 친해질 수 도 있구요,
그사람들이 교정에 관해 관심보이고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그러면서 또 친해질 수 있구요...
여러므로 모두에게 알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야 사람들이 교정을 잘 모르니까,
치아교정했다하면 좀 야릇한 눈빛을 보냈지만,
요즘은 교정한게 절대 흉되거나 그렇지 않고,
그걸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절대 없답니다.
다들 긍정적이거든여. 교정에 관해서도 응근히 알고있는게 많고...
그러니 주변사람들에게 당당히 알리시는게 좋겠구요.

구지 막 저처럼 떠벌리고 다니시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기회가 되면 사람들에게 다 말하시고,
물어보는 사람있으면 말하고 그러면 되여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한사람 한사람씩에게 알리면 되영~

그리고 장치달면 처음에 한 3일에서 7일가량 통증 있어요.
교정전처럼 식사 불편하시면 이가 아플땐,

계란찜, 크레미,죽이나 스프,
삶은 감자나 고구마 으깨서 우유랑 먹기,
식빵 가운데 부드러운살 요플레에 찍어먹기,
카스테라 뭉쳐서 우유랑 먹기 등이 있답니다.
요런거 치아에 부담 덜되니까 드시구용.

앞으로 이사모에서 궁금한거 소심한거 다해결하시구요,
교정은 "부의 상징입니다." 절대 손으로 가리지 마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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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ie 글쓴이
21년 전
리플 마니마니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시린파랑님 그대목이 그리도 감동적이셨다니 저마저 3번 더 읽어보게 됐네요^^
저 여자구여.. 그냥 온라인이라 두서없이 적어보다보니 저런 상큼한 말투가 나왔네요.
결국 사람들에게 말 못하구 하루가 지나가버렸어요.. 그냥 이런식으로 비밀로 묻어둘려구요, 언젠가는 알아차릴 그날을 기다리며~ 아자! ㅋㅋㅋ
그럼 다들 예쁜 교정 하세요~ ^^ 다음에 또 새로운 글로 만나요~ ㅎㅎ
희
21년 전
ㅋㄷㅋㄷ 파랑이님.. "교정은 -부의 상징입니다-"와~ㅋㅋ
겁내 웃겨부러요 >_<ㅎㅎㅎ

근데요 전.. 상악 달고,, 회사 출근한 날 아무에게도 말안했는데..
말할때마다 보이는,, 번~쩍번쩍 광택에 눈들이 가셨나봐요..
알아서 말씀하셔서 별 부담없이 치아교정을 알리게됐거든요..
근데요.. 굉장히 귀찮아져요 ㅡ,.ㅡ
물어보시는 한분한분에게 일일이 설명해드리기란 ㅠ_ㅜ
울 회사분들이,, 한 50분 되거든요ㅠ
한 50일 입 아팠어요 ㅋ 레파토리가 형성이 되더군요;;
님,, 절대 창피해하지 마세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 지금은 소개팅도 막하고 그렇답니다^-^v
챙피할게 뭐있어요~
뭐라하는 놈들에겐 주먹 한방 날려주면 되죠 모!!_
같은 직장인으로써,, 님의 고민,, 100% 공감이예요~☆
화이팅하시길 빌어요^-^ㅋ
안
21년 전
저두 요번주 토욜날 달구 담주 월욜이 첫출근이에요
회사다닌지 두달밖에 안되서 회사사람들도 별로 말이 없어요~심심해죽어요 ㅋㅋ
암튼 가만 있어도 다들 보면 금방 알겠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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