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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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깜두콩 새싹

드디어 발치....(난 정말아픈데..)

지금 내 치아상태는???
윗니는 앞으로 돌출인데가 잇몸이 안좋아서 벌어진 상태
대문이 열리니 정말 기분이 안좋아진다. 교정을 안하면 점점 벌어진다나...
아랫니는 앞니는 위로 올라오면서 삐뚤 삐뚤....
앞니끼리 맞다으면 어금니가 들리고 어금니를 맞닿으면 윗니가 앞으로 나가고...(악관절이라고 하나??)
치아 공간이 너무 많아 발치를 하면 나중에 공간이 조금 남을 수 있단다.  
그러면서 발치안하고 치아 사이만 붙이면 어떻겠나고 하시는데...  
ㅎㅎㅎ 난 돌출때문에 얼마나 고민했는데..
그냥 내 바람대로 발치후 교정하기로 결정...
"자 마취합니다" "이젠 뽑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왼쪽치아에서 고통이 느껴졌다.
그런데 "어 안파플텐데.."하신다. 난 난 정말 아픈데 말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른쪽은 하나도 안 아프네..
윗니가 아랫니를 많이 덮어버리는 구조때문에 다행이도 발치한 아랫니는 전혀보이지 않는다
(크게 웃지 않는 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런데 밥을 먹을땐 신경이 쓰이네...
밥알 들이 자꾸만 파인 우물속에서 쉬려고만하니...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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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21년 전
밥알들이 우물 속에서 쉬려고만 한다?
재밌는 표현이네요.
발치하셨으면 교정 반은 한거예요.*^^*
이제 반만 더 하면 되니까
힘 내시구요,
우리 모두 즐교합시다. 화이팅!
코
21년 전
크하하, 너무 공감되는 표현입니다.
정말 먹을때마다 걸리는 그느낌.. 교정안하신분은 느낄수없죠 ㅜㅜ
-
즐교하세요^.~
그
21년 전
저두 발치했었는뎅 ㅋㅋ

빨대로 음료수 빨아먹다 피 엄청봤어요 ㅋㅋㅋ
21년 전
^^* 뭐 다들 이만저만 교정을 하게된 사연은 많아요.
깜두콩님같은 경우도 에혀...
이래저래 고생도되고 고민도 많이 하셨겠네용~

어째든 교정해서 돌출이나 공간 벌어짐 다 해결하실 수 있다니,
다행이구요 열심히 열혈교정해서, 이뻐지세용~

그리고 발치공간 좀 보이면 어때용~
다 추억인것을 ^^
처음이라서 신경쓰이는것 뿐이지
좀 지나면 솔직히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
보이던지 말던지 막 활짝 웃으세요~

그리고 식후에 발치공간으로 음식물 끼는건,
물로 우글우글 해서 빼주시구요,
이쑤시개 같은걸로 쑤시거나 하시면 안되용~
대략 덧나거나 염증생기면 정말 곤란해집니다.
잇솔질 할때는 발치공간을 조심하면서 닦고,
발치공간 앞뒤에 치아는 치간칫솔로 살살 닦아주고요,
가글 자주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끼니 잘챙겨드셔야, 발치한공간으로 얼른 새살 올라오니까,
번거로우셔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용.

그리고 발치후에 아프실때,
발치한부위 볼에 얼음을 손수건에 한번 싸서 대고 냉찜질하시면,
볼이 얼얼해지면서 감각이 좀 둔해져서 덜 아플 수 있어요.
참고하시구욤.
남은 발치도 잘 마치시길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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