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는 글 · 2번째
첫번째 발치와 상악 설측 브라켓 장착
저는 약간 무턱이라 상악에만 발치 2개를 하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발치를 완강히 거부하셔서 고민이 많았지만..
발치 안하고 교정하면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다 하셔서 선생님을 믿고 발치 교정하기로 했고요
지난주 토요일 오른쪽 5번 치아 발치 했습니다
제가 상악이 약간 돌출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딱히 못느끼겠어서 많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턱도 작은데 잘못하면 옹니될것같아서..
4번치아에 비해 5번치아가 치료를 많이 받은점도 있고 해서 5번 치아 발치 원했었어요
선생님도 4번 치아 추천하시다가 5번치아로 하자고 결정하셔서 5번 치아 발치했습니다.
마취하고 아무런 감각이 없음에도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사실발치보다는 마취가 더 아팠어요.ㅜ.ㅜ
근데 선생님이 마취주사 3군데 놓으시면서 '죄송해요'라는 말씀을 5번도 넘게 하시더라고요..
긴장하는 제가 더 죄송해지더군요;;;
서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발치가 끝나고 나니 제 치아 뿌리가 좀 짧다고 하셨어요
짧으면 안좋은건가요?
발치가 끝나고 다음주에 오른쪽 어금니에 반지를 끼우기 위해서 밴드를 끼워두었습니다.
마취 풀리면서 오는 뻐근함과 치아가 발치됐으니 당연히 아프겠거니 하고 두었더니 밴드가 치간을 벌리는 고통은 많이 못느꼈어요 발치 전에 밴드를 끼워두었었다가 찝찝한 마음에 치간칫솔 쓴것이 잘못되어 밴드가 한번 빠졌었는데 주말이었어서 제가 용쓰면서 직접 끼웠더니 잘못끼워서 잇몸에 염증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끼워두었던 밴드를 빼게 되고 아픈거 참으면서 벌려둔 치아들이 다시 조금씩 돌아가는 바람에 제 일주일간의 수고는 물거품 됐었어요.ㅜ..ㅜ
다시 돌아와서..
왼쪽에도 밴드를 끼우려 하셨는데 어차피 밴드 끼우고 벌어지는데 1주일이면 충분한거같아서(발치 한 오른쪽은 다음주에 반지 끼울테니 밴드 넣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왼쪽은 발치하고 나서 끼워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확실히 발치하고 나서 밴드 끼우는게 훨씬 덜아프더군요.. 움직일 공간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이날 상악 설측으로 앞니에만 브라켓 장착하고, 상악 오른쪽 5번치아 발치하고 , 가치 부착하고, 밴드 끼웠어요
뭔가 많은 작업이 이루어진듯한..ㅎㅎ
다음주 왼쪽 발치하고 그 다음주에 드디어 와이어 들어갑니다...
어마어마한 아픔이 있을거라는 두려움에 벌써 무섭다는...ㅜ.ㅜ
이상 교정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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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꾸숑언니 저 데굴데굴사과예요ㅋㅋ
발치 무사히 끝내고 오셨군요~ 아직 한쪽이 남았지만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발치가 교정의 반이라고 생각해요ㅋㅋ
언니는 언니 의견을 적극적으로 잘 말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선생님이 하자는대로만 하지 않았나 싶어요..ㅠㅠ
저도 5번치아 빼자고 강하게 말해볼걸 아직도 후회되요..
암튼 꾸숑언니 발치해서 불편하시더라도 고기 잘게잘게 잘라서 잘 챙겨드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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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숑님 교정일기 읽으면서 이사모카툰이 자꾸 생각나서...ㅋㅋㅋ
사과님과 꾸숑님이 마주 보며, '데굴데굴...''꾸쑝꾸숑....' 이 장면 생각났어여. 고기를 마시는 모습과 함께.ㅎㅎ
제 경우는 상악 오른쪽은 4번 치아를 발치했고, 왼쪽은 5번 치아 발치했는데
5번 치아 발치한 왼쪽이 발치 공간이 빨리 그리고 많이 닫혀진 상태로 진행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와이어 들어가기 전 많이많이 드셔두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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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발치했어요 ! 마취가 잘되면 하나도 안 아프더라구요..그런데 마취하고 너무 오래 의사샘이 다른분과 상담을 하는 바람에 마취가 좀 풀려서 ...다시 마취했다는 ㅡ.ㅡ;;;;
전 발치하면서 위아래 브라켓도 다 붙였어요;;;; 어디로 씹어 먹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인데 ... 2주뒤에 사랑니도 발치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멀 먹고 살아야 할지 벌써부터 난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