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교정기 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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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꽃쟁이 새싹

교정 11일째. 잠을 못이루다

교정후 처음 며칠은 변화무쌍한 치아의 움직임에 신기하고 좋아서 아무생각없다가..
그다음 며칠은 이상하게 변해가는 얼굴에 화가나서 사람들도 안만나고 거울이 뚫어져라 노려보기만하고..
그다음 며칠은 한창 움직이다 이제는 변화가 없는 치아 (왠만한 치아는 거의 펴졌는데 한개가 공간부족인지 아직도 삐따딱..ㅡ.ㅡ;;;)에 화풀이하고..꾹꾹 눌러도보고..ㅡ.ㅡ
그러다 젤 친한 친구에게 보여주고 못생겨진 얼굴에도 그럭저럭 적응도 해가고 하니...
어제 밤..왜이렇게 이 브라켓이 입속에서 거슬리는지...
누워서 3시간동안 뒹구르르..뒹구르르..뒤척뒤척..
헤벨레~입을 열고 자보기도 하고..쭉 내밀고 다물고 자보기도 하고..(돌출세라믹이라 쭉안내밀면 안닫힘..ㅡ.ㅡ)
치~즈~하고 자보기도 하고..
온갖 입모양을 하고 뒤척이는데도 잠이 오질 않으니..ㅜ.ㅜ
아아~정말 그냥 뜯어버리고 시원하게 자고 싶으다~~~
음..아직 위에만 달았는데..아래까지 달으면..컥~~>.<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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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랬어XG
21년 전
"아아~정말 그냥 뜯어버리고 시원하게 자고 싶으다~~~" 에 전 한표
21년 전
움 ^^ 그래도 이만저만 하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하시면서 지내시고 계셨는데,
이날따라 장치가 많이 불편하셨던가바요...

교정한지 얼추되서 나름대로 교정고수인 저도,
이젠 적응할때도 되었건만,
아직까지도 종종 꽃쟁이님처럼 가끔 그렇게,
장치들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움...
컨디션이 좀 안좋다거나,
몸이 아플때나, 기분이 안좋을때나...
하여튼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 유지 안되면 그럴때,
특히 장치들이 힘들게 다가오더라구요.
어쩜 꽃쟁이님도 그러셨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갑갑하셔도 어쩌겠어요~
기왕시작한거 뜯어버릴 수도 없고,
그냥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둥글둥글 지내는게 쵝오입니다.
다들 잘하시니까 걱정마세요.
꽃쟁이님도 하악까지 다 달아도 잘하실 수 있어요. 홧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7
710
21년 전
교정며칠째에 치아들이 많이 움직이셨어요?
저도 며칠짼데 변화를 못느끼겠던데요... 첫날 치아가 당겨서 아팠던 고통도
며칠 지나니 당기고 있는지 의심날 정도로 무뎌지고... 내가 무딘건지...
그래도 많이 움직이셨다니 부럽네요.
꽃
꽃쟁이 글쓴이
21년 전
그랬어XG님 : 시원하게 잠잘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ㅜ.ㅜ
시린파랑님 : 정말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었던가바여. 그렇게 불편하다니. 님 말씀대로 지금은 또 잘 적응하고 있어요..ㅡ.ㅡ;;;;^^
710님 : 저랑 비슷한 시기인가봐용. 저도 이젠 무뎌져서리 아무느낌 없답니당. 의심스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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