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증거를 남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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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교정 시작~~

오늘 떨리는 맘을 안고
정밀검사 결과 보고 의사쌤에게 설명을 들었죠...
턱수술을해야 완전한 교정이 된다고
수술을 피하면 교정만 해도 되겠지만
상악이 좁은 관계로 아무리 넓혀서 교정해도
다시 좁아진대요....
그래도 수술비 천오백도 그렇구 수술이라는 공포감이 싫어서
그냥 교정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난생처음 스케일링하고..피를 질질흘리고 얼굴엔 피범벅되고.. ㅡㅡ;;;
나이 서른에 스케일링을 처음하다니
엄청 창피했어요....치석도 덩어리째 떨어지고...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시는지??
암튼 스케일링 끝나고 아랫니에 장치 달고
아래 어금니 사이에 파란 고무줄 끼우고....
윗니는 어금니 하나가 심하게 썪어서 신경치료 하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장치 못달고...
그 이를 뽑고 싶었는데...
발치를 하고 교정하면 전 완전히 합죽이 된데요... ㅡㅡ;;
그래서 그 이를 살려야 한대요....이런...
암튼..
내일 또 다른 치과에가서 신경치료해야해요...
진작에 치아관리좀 할껄 계속 후회예요/..
암튼...
조이는 느낌 욱신거리는 느낌이 아프면서도
이가 생각보다 빨리 반응을 하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아파서 카스테라마저도 우유를 한입머금고 우물우물 녹여서 먹긴 했지만...이 고통을 기쁘게 받아드리렵니다...

이사모 여러분
내일 신경치료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ㅅ세요...
신경치료 땜에 윗니까지 장치다는데 좀 시간이 걸릴테지만...윗니 장치 다 다는데로 사진 올릴께요~~
그럼 이만 즐교~~`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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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20년 전
이제 시작이시군요.. 처음 시작할 때는 모든것이 새롭고 낮설어서 그런이 좀 어색하기도 하고, 장치를 달고나면 야...~ 이렇게 어떻게 살아가나 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어느땐 우울하기도 하고, 친구 만나기도 싫고, 밥 먹기도 싫고 하지만, 이왕 비싼 돈주고 하는 거이니 기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교정 못하는 친구들은 무척이나 부럽다고 하던데..
이쁘게 교정 잘 하세요..~~
포
20년 전
전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일이라서...
지금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 있을땐 괜찮은데
말많이 할땐 교정장치에 입안이 자꾸 찔리고 헐려서 정말 괴롭삼
し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반가워요~
수술비용이 엄청나네요~~
전.. 개방교합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심한것도 아니고..
또 발치도 안하고 해서.. 하고나도
큰 변화는 없는 듯 해요..ㅠㅜ
주변에서 다 말리지만.. 다 자기만족이죠~

저두 말을 많이 해야 해서 부담스러웠는뎅..
이젠 뭐 신경도 안쓴답니다.. ㅋㅋ
봉봉님도... 즐겁게 교정하세요^^
포
20년 전
그럼 입안에도 굳은살이 생기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
그렇다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슴돠...
멍
20년 전
한 넉넉잡아 2주만 고생하세요~!! 그럼.어느정도 적응되실꺼에요.홧팅~!!
이제 한달넘은 고참입니다 ㅋㅋㅋ
20년 전
훔... 어째든 수술은 포기하신거군요...
수술아니고 교정만 하셔도 본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
결과에 만족하신다면 수술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결과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구용,
상악 좁아지는걸 방지할 수 있는 장치가 분명 있을거예여.
그런것도 열심히 해주시구 관리해주시면 될거예욤 ^^*
그리고 저도 수술교정이 필요한 경우였지만,
수술안하고 교정만 했어도 매우 만족하구 잘 지내거든여~
힘내세욤! 팟팅!!!

아... 스켈링이 처음이셨어욤?
처음이라 더 아프치고 더 힘드셨겠다...
진작 관리해주셨으면 좋았었겠지만,
어째든 이번에 교정을 계기로 앞으로 구강에 신경 많이 쓰게되시고,
교정마쳐도 교정할때 신경쓰던 습관 그대로 이어서 지내시면,
건강한 구강을 갖게 되실겁니다.

신경치료라...
대략 피곤하시겠습니다만,
다 최대한 건강한구강상태, 이쁜구강상태를 만들기 위함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이참에 개조하는거져모 ^^

움... 교정력에 의해서 치아플때 아래와 같은 음식 추천이요.
부드러운 크레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묵요리, 또는 두부요리...
계란찜에 쌀밥 또는 누릉지,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스프,
식빵가운데 부드러운 살에 요플레 찍어먹기,
카스테라나 머핀과 우유먹기,
삶은 고구마. 감자 으깨서 우유랑 먹기 등등

그리고 이아프다구 끼니 거르시면 안되구요.
속이 허하면 사람이 본인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더 힘들어져요.
그러니까 끼니 잘 챙겨드시구 그래야,
아픈것도 잘 견딜 수 있고 하니, 꼭 끼니는 챙겨드세욤.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하나씩 하니씩 진행하다보면 다 계획대로 완성되니까,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구요, 홧팅하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가
20년 전
저는 교정 6개월하고 하악만 턱수술하기로 했어요.
저도 수술교정이냐..그냥 교정이냐..선택하는 순간이 있었는데..기대심리라는게 있잖아요..그래서 그냥 비용과 수술이라는 부담감에도 그냥 질러버렸네요..
이제 시작이니..버텨갑시다..아자아자..
우리나 알지..
교정 안하는 사람들한테 이 고통을 말하기도 그렇고..이해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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