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59번째 글: 230일입니다...

📍 지금 보는 글 · 60번째

도
도리♡ 새싹

232일!!

#1 기말고사
아놔아놔~+ㅁ+
어제부터 뭔가 삘이 오더니요!
뭔가 삘이 오는 샤프로 시험지로 체크를 한다음에!
컴퓨터용 수성싸인펜 그 빨간색 체크펜으로 OMR카드에
체크를 한후에요!!+ㅁ+
했는데!막 풀때마다 "아놔아놔..이거 뭔가 삘이와~"
이러면서 중얼중얼 거렸거든요..!!(선생님께서 조용히하라고
하셨다는..ㄱ-)근데 막 종례시간때요 먼저 정답을 맞춰봐요
선생님께서 일단 답지 주시고 답 맞추거든요!
저희반 회장이 답 불러줬는데 ㅠㅠ
+ㅁ+으컁컁!!계속 손이 !돌아가고있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휙휙~-0-!
몇번 비가 ..내리긴 했지만서도 ㅠㅠ
오늘처럼 행복한 날은 없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ㅁ+캬캬캬;

#2 IM-U100
유백!유뷁 !
이제 곧 제가 쓸 핸드폰입니다-0-*
제가 요번에 장염걸렸었잖아요;ㅎ
막 아파죽을거 같은데도 아빠한테 막;
"..........히유..아픈데 아는사람들한테 아프지 말라고
문!!자!!도 못받고...누구라고 콕!찝어서 말은 안하겠지만
에휴..딸내미가 밤늦게 와도 걱정도 안되시나들.."
이랬더니 아빠께서 막 웃으시더니;
"그럼 주민등록등본이랑 통장사본 준비해둬"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_-아픈걸 잊고..
"그거 좀 비싸 40~50만원대일걸??스카이꺼"
이러니깐요;
"너 그거 오래써야되~저번처럼 2개월쓰고선
바꿔달라고 조르지말구"
이러시더라구요 -ㅅ-
캬캬캬;저는 세상에서 저희 아빠를 젤!루
사랑합니다..-_-*
퐈덜-ㅅ-알라뷰..- ㅅ-♡

제가 뭐 부탁할때 목소리가 바뀐데요..-ㅅ-;
평소에 아빠나 엄마께서 뭐 말씀하시면
"-ㅅ-어"대충 이런식으로 하는데..
부탁할게 생기면..5분간격으로 전화해서
"아빠아..(엄마아)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
이히히히~내가 전화한 이유가 뭘 부탁하려고
한게 아냐!절대 아냐!그냥 !음~아빠(엄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라고나 할까 ??
-부탁할게 뭔데;?
에에~아냐아냐 -_-부탁할거라니~
그냥 이건 부탁아냐~들으시면되요-ㅅ-*
그냥 ..내가 초밥이 먹고싶단 사실만
들어주시면 되요;캬캬캬;
그럼 아빠(엄마) 이만 끊을게^^"

제가 이래요;ㅋㅋㅋ 전화하다가 녹음해봤는데
순간 놀랬다는;;
목소리도 이상한 녀석이 애교를 떨고있다니..
ㅋㅋㅋ;;

#직업
제가요..ㄱ-;
뭔가 이상해요;
뭐라고나 할까요;;
딱 사고싶은게 있으면 그게 좋든 안좋든간에
무조건 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제 직업이 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의사도 생각해봤는데..
약사가 그래도 좀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약사를 하고선 아빠께 말씀을
드려보니깐요;
아빠께서 "아빠가 생각하기엔 너가 무슨 직업을
할 때 돈을 많이 버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가 그 직업을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냐는거야
너가 하기 싫은 직업을 하게되면 너는 그 일을
하면서 신경질도 내고 그러겠지..
그러니까 아빠가 하고싶은 말은 너가 하고싶은
너가 좋아하는 직업을 하란소리야"
라고 하셨답니다 ㅠㅠ
오우..약사 꼭하게요-0-*히히히;

#4 끝
오늘 꽤 성적이 좋아서;
이렇게 컴퓨터해요 ㅠㅠ
에고공 배고파라;;뭐 시켜먹어야겠어요;
이히히 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ㅠ
리플써야지;이히히 ㅎ
댓글 3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게
20년 전
성적오르셨다니 오오...... 축!^^*
새 핸펀 장만도 축하할 일이네요~
축하투성~ㅎㅎㅎ
20년 전
#1 기말고사
움, 시험 잘봤다는 이야기죠?
뭔가 느낌이 좋더니 결국 결과도 좋았다는 ^^
축하축하~
전 시험보면서 그런 기분은 함도 못느껴 봤는데~

#2 IM-U100
푸하하~ 핸펀 바꾸세여?
좋겠네여~~~
뭐 저는 핸폰은 터지기만 하면 된다는 주의여서,
신제품이니 뭐니 해도 전혀 눈길 주지 않지만,
도리학생은 아직 그런거에 민감한 나이니까 인정!
하지만 아버님 말씀처럼 요번에 폰 바꾸시면,
진짜 오래 고귀하게 쓰셔야 합니다.
한두푼도 아닌데 아까운지 알자구요~ 아셔쪄? ^^

#3 직업
아버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주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많이 줘도 맨날 짜증나고 그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진답니다.
정말 제가 겪어봐서 알죠~
어떤 일을 하던 보수보다는 내가 즐겁게 즐기면서 행복하게,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구요,
정말 어려운 숙제랍니다.
아직 어리시니까 천천히 잘 생각해보세요~

#4 끝
아... 저도 오늘 하루종일 몸이 안좋아서 자느냐고 한끼밖에 못먹었더니,
지금 배가 무진 고픈데 살뺴야하는디...ㅡ.ㅜ
어째든 성적 잘나온거 축하!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만
20년 전
요즘 핸펀이 비싸긴 비싸죠 ~~
저두 군대 제대하고 핸펀산다고 봤는데 보조금 어쩌구 저쩌구해두
젤싼게 20만원이 넘더군요 제보조금이 적긴하지만~~
잘 쓰세요~~
신제품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전화만 되면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취향이죠~
전 개인적으루 전화만 잘되면 된다는 주의~~

직업은 님 하고 싶은거 하심 되요 저도 아직 뭘 할지 고민중이지만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남들은 한심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다가 제 천직을 만날수도 있잖아요~~

저도 배고파요~~지금 사정이 맘대로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61번째 글 · 236일이죠.. 2006.07.07 62번째 글 · 250일 2006.07.21 63번째 글 · 282일! 2006.08.22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