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60번째 글: 23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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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리♡ 새싹

236일이죠..

#1 신체검사
오늘 학교에서 4교시동안 수업받고.
점심먹구선요...신체검사하러 병원갔어요..
아..피뽑는데 저혼자 울었어요;-ㅅ-
"으어으어..많이아파요..ㅠ0ㅠ??잠시만요!!"
막 이래도..-_-무시하시곤
"야 주먹쥐기나해"라고 간호사언니가
그러더라구요..-_-;;으컁컁
그래서 제친구들 손을 아주아주 꽉 잡고선
오른쪽팔은 주사를 맞는데요..
제가 주사 공포증있나봐요..-_-
애들 다 안우는데 저혼자 아파아파...ㅠ_ㅠ
이러면서 울..었다는..으컁컁;
아픈건 어쩔수 없었어요..ㅠㅠ
막 뽑고나니깐 -ㅅ-;;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는..

#2 핸드폰
아 진짜 싫어요-_-
오늘 핸드폰 받았거든요.
근데 사주기로 했어요 핸드폰 받아도
근데 아빠가요 핸드폰 받았으니깐 안사준다고
막 그러더니만 엄마는요 니 핸드폰 살거면
니가 요금내 엄마는 너 요금 못내줘
한달에 십만원이 넘게 나오는 그돈 못내줘
이러면서 그러는거에요-_-
저 그래서 핸드폰 못사요-_-
지금있는 핸드폰도 정지 안풀려서 못사구요.
아 진짜 -_-저는 커서 이런엄마 안될거에요.
약속했으면서 안지키고 그러는거요
진짜 아놔 어이없네 ..
약속안지킬거 알았는데도 그냥 믿고선
이번 토요일까지 기다렸거든요.
근데 그거 싸그리 다 무시하고 핸드폰 안사준다고
하는데 ..진짜 ㅋㅋㅋㅋ집나가서 살고싶어요.
핸드폰 그딴거 다필요없고 집구해서 한달에
생활비만 보내주면 진짜 핸드폰같은거 다 포기하고
살고싶어요.
제가 울면서까지 따졌거든요 ?
약속 좀 지키라면서요.근데도 그거 무시해요.
그리고 얼른 잠이나 자래요.
아 진짜 어이없어 ㅋㅋㅋ
요금 저보고 내라고 하는거면 안사준다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_-
그리구요 시험성적 안나오면 때리구요.-_-
저 중간때도 그랬지만 -_-시험기간에 아침밥
먹어본 기억도 없어요.아침밥해달라는데도
엄마라는 사람이 늦게 일어나서요.
밥 먹어보지도 못하고 학교가구요.
그러면서 성적 안나오면 다 제책임이구요.
저 공부하는거 한번도 봐준적도 없으면서
뭐 물어봐도 대충 답알려주고선 끝내면서
성적 안나오면 다 제 책임이에요.
진짜 공부때문에 자살하는 애들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요.저도 진짜 죽고싶어요-_-
자식한테 바라는건 많고 제가 그거 안이루면
혼내기나 하면서요.저한테 짜증이나 내면서
제가 바라는건 들어주지도 않고 제가 짜증내면
뭐라고 화내구요..

#3 sm summer festival
으흐흐...요번에 하는 SM 썸머 페스티발이 -ㅅ-*
안합니다 !!ㅋㅋㅋㅋ
뭐 비가온다나 뭐라나~그래서 안한대요
으흐 돈없어서 못갔는데 돈모아둬야겠어요;
...진짜 ㅋㅋ저는 공방도 못뛰어요.
동방신기 보러가본경험이라곤 2집 쇼케이스때랑
인가 몇번정도..?
쇼케이스때 12시 넘어서 왔는데요.
왜 그딴걸 가냐면서..동방신기가 밥먹여주냐면서
막 그러구요..
그래서 제가 말하면 안보내줄거잖아 이러니깐
당연한거 아니냐면서 ....그럼 저는 청소년기에
이런거 한번이라도 안가냐고요-_-
공부랑 부모님이란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매일
받는데 이런데서라도 풀어야죠- -
....

#4 부모님
-_-진짜 엄마, 아빠라고 부르기 싫어집니다.-_-
위에서도 말했지만 약속안지키는건 기본이라고나
할까요 ??제가요.......뭐랄까;
귀신이죠;귀신을 되게 많이 무서워해요.
그래서 막 제 방에서 자잖아요;
그럼 엄마나 아빠나 오빠나 이케;저 잘때까지
있게하거든요.
근데 오빠는 그래도 오빠인지라;-ㅅ-
저 잘때까지 기다려주고요.
제가 좀 기분안좋은 날에는 무서운꿈 꾸거든요.
그러면요 막 제 침대 밑에 방바닥에다가 이불깔아놓구
자구 그러거든요 ??-_-
근데요 아빠랑 엄마는요 무서우면 자다가 오래요.
가면은 뭐 그딴게 무섭냐면서 막 그러구요.
그리구요 항상 수련회갈땐 싸워요-_-
4학년때부터 저희 수련회 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싸웠어요.중1은 요번에가서 잘 모르겠지만요.
진짜 ㅋㅋㅋ항상 자기가..(?)[엄마가] 짜증나면요
다 저한테 화풀이 하려고 하니깐 전또 막 화내면요-_-
괜히 저한테 짜증내구요.-_-아놔 ㅋㅋㅋ
진짜 집나가서 살고싶어요..-_-

이만쓸게요...또 짜증내요-_-
다른분들 리플은 내일 달게요..
에에..안녕히계세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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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20년 전
핸폰요금이 한달에 10만원이나 나와요?? 헛~
전 많이 나오면 5~7만원인데..ㅎㅎㅎ 오..

릭렉스 하세요~
핸폰도 찾았으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새 핸드폰은 사치라고 생각하셨을거예요~^^;;
글고 세상이 내가 원하는걸 모두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음 좋겠네요.ㅡ.ㅜ;

집나가서 살고 싶단 생각은 부모님 그늘에서 지내는 내내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막상 집밖으로 나오면 그때가 정말 좋았다는걸 느끼게 된답니다.ㅜㅜ 흑~(청소,빨래,요리,설겆이,공과금납부,집안수리,경제적인면,등등등 혼자 해야할게 얼마나 많나요~ 아우~)
그리고 도리님이 여자분이시잖아요~
멀고 먼 얘길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부모님 집에서 정말 나와 새 가정을 꾸리게 될텐데, 따져보면 중고등학교시절 빼고는 부모님과 부대끼며 한집에서 지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답니다.
그런 생각을 해보면 온가족이 함께 사는 유년-청소년 시절이 정말 소중한거죠..ㅠ.ㅠ
j
jiasori
20년 전
흠.. 질풍노도의 시기군요. 없는 고민도 만들어서 할때죠.. 부모님에 대한 불만과 공부에 대한 불안감은 딱 지금수준에서 유지하시고 더 초과하진마시길.. 부모님도 다 그런때 보냈답니다... 근데 님 귀엽3..
고
20년 전
다른말 필요없이 핸드폰이랑 엄마랑 바꾸세요.
님은 그럴만 하시겠어요.
그때그때 감정이 너무 틀리니 ㅡㅡ
엄마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으면
엄마아빠께서 주시는 용돈, 밥, 옷 아무것도 입거나 먹거나 안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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