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53번째 글: *206* 미백후기

📍 지금 보는 글 · 254번째

시린파랑 새싹

*207* 살짝 오랫만에 왔어요.

막바지 무더위에 다들 어케 지내시는지요?
요즘 한 2주 정도 이사모에 답글 못달고,
8월 이벤트 올릴때 잠깐 들러보고는 통와보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얼핏 보니까 밀린 글이 장난이 아니던데,
어디서부터 어케 정리할지 까마득 하네요 ^^;

저 안보고 싶으셨나요? ^^v
관심 없으셨다면 대략 낭패... ㅠ.ㅜ

제가 한동안 이사모에 못온 이유는,
다음주에 제가 늦은 휴가를 간답니다.
필리핀에 어느 섬으로 가게 되었는데여,
자금의 압박때문에 알바를 뛰게 되었져~ ㅋㅋㅋ
그래서 알바뛰느냐 나름 바빠서 통 못들어왔어요.

간만에 찾아온 기회라 포기하기도 뭐하고...
빛을내서 놀러갈 지경이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
여튼 돈모으느냐 정신 팔려 있습죠.
십원한장이 아까운 실정이랍니다. ㅡ.ㅜ

돈모으기 쳅터 원! - 불쌍한척
주말이고 평일이고간에 집에  잘 안붙어있는 늘 분주한나.
평일도 아닌 주말에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에 있는다,
아빠가 퇴근후 들어오시면 시무룩한 표정으로 인사...
아빠가 다른 날도 아니고 주말에 집에 있는 나를 보시고,
흠찟 놀라시며 의아스런 표정을 날려주신다.
거실에서 멍한 표정으로 리모콘들고,
정말 재밋는거 하나 없단듯 채널을 계속 돌려된다~
아빠가 쓰윽 옆에 오셔서 말씀하신다.
"너 돈없어서 못나가냐???"
대답대신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표정을 날려준다.
아빠가 안방에서 지갑을 꺼내오신다~ ㅋㅋㅋ
요런식으로 몇번 해주면 솔찬히 돈 생긴다.

돈모으기 쳅터 투! - 시간차 눈치작전
동생이 퇴근하기 전에 먼저 집에 도착해 있는다.
동생이 들어와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은체 시무룩한 표정유지...
동생이 옷을갈아입고 씻고 컴퓨터를 한다.
나는 그옆에서 티비를 보는 척 하면서 한숨을 팍팍 쉰다.
동생이 힐끔 힐끔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때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계속 한숨을 쉰다.
그러다 이쯤되찌 싶을때 시간차를 잘 이용해 눈을 한번 마주쳐준다.
순간 나와 눈이 마주친 동생.
"낚였다. 젠장..."하는 눈빛이 느껴지는 순간,
가까이 다가가 최대한 다정한 눈빛으로,
촉촉하고 흔들리는 눈망울로 이야기 한다.
"돈좀 빌려죠~~ ^ㅡㅡㅡㅡㅡㅡㅡ^ "
이때 포인트는 무이자로 빌려야 한다는것!!!

돈모으기 쳅터 뜨리! - 티끌모아 태산
평소 관리하지도 않던 쓰지도 않던 통장까지,
내앞으로된 통장은 싸그리 다모은후에,
일원한장까지 남기지 말고 남은 몇천원이라도,
한통장으로 싹 한데 모은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흩어져 있던 푼돈이, 1~2만원이 된다.

막걸어놓은 옷에 주머니랑,
여기저기 널려있는 가방에 안주머니를 다 뒤진다~
얼레벌레 짱박아놓은 동전들이 몇천원 된다.
(혹은 서랍같은데서도 잘 나온다.)

마지막으로 으흐흐~ 히든카드 돼지를 잡는다.
이때 내되지 뿐만 아니라, 안방되지도 같이 잡는다.
(동생되지는 건드리면 죽음이다.)
안방되지를 잡자 엄마가 뒤통수에 대고 뭐라뭐라 하신다~
흔들리는 눈망울과 촉촉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엄마를보며,
"엄마 친구들은 다 가는데 난 그럼 가지마???
나만 빼구 애들끼리 잼게 널으라그래?ㅡ.ㅜ" 한마디 날려준다.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미션성공!!!
다음주 화요일에 출발해서 5일 정도 있다가 옵니다~
사실 몇일 더 있고 싶은데,
친구한녀석이 휴가가 그것밖에 안되서 살짝 짧게가요.
다녀와서 사진 올릴게여~ ㅋㅋㅋ

그라고 자가미백은 집에서 잘 하고 있는데,
가끔 약을 좀 많이 넣은날은 담날 어김없이 이가 시려서,
지금은 적당량을 넣어서 잘 하고 있구요,
미백 잘되려면 음식 가려묵어야하는데,
음식의 유혹은 참을 수 없어서 다 잘묵고 있습니다. 헐~~~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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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리
20년 전
즐겁게 놀다오시와용~ ^^
단
20년 전
아웅......정말 부럽삼~~~~몸 바쳐 노는 파랑님 이번엔 필리핀을 불태우고 오겠구만영
젋을 때 많이 놀아야죠~~~^^
아웅............예쁜 바닷가로 나두 가구싶당.....
그럼 나두 고테츠처럼 놀 수 있을 것 같아...ㅋㅋ
알바 열심히 하시구용....
아주아주 즐겁게 놀 다 오삼용~~^0^
향
20년 전
잘다녀오세요 ㅋㅋ 맘껏 웃어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수
20년 전
아 해외 부럽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백사장...
그리고 맘껏 먹을수 있는 하얀 이빨
라
20년 전
결혼 전에...
마~~~~니~~~~~많이...
....많이.... 놀러 다니세요~~~^^

즐겁게 보내다와요~~~~^^
이
이지은
20년 전
필리핀의 섬... 저도 가고싶네요.
즐거운 휴가 보내고 오셔요. 이쁜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여
여리고 순한
20년 전
부럽다구리~~~~~
흰
20년 전
ㅋㅋㅋ 즐겁게 놀다 오세여~~~~~~~~^^*
봉
20년 전
돈 모으기 작전들이 눈물겹습니다.
힘들게 모아진 돈으로 가는 여행이니 더욱더 뜻 깊겠네요.
벌써부터 아름다운 해변가 사진들이 기대가 되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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