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이전글:게시글 없음

📍 지금 보는 글 · 1번째

멜
멜리 새싹

발치하구 왔습니다.

스크류 박고 딱 일주일 뒤,
발치하러 치과엘 갔습니다.

다행히 스크류는 무사히 마치 한 몸처럼
잇몸에 잘 박혀있다는.ㅅ.
막 고생하시는 분들 있어서 되게 겁 먹었는데,
아프지도 않고 잘 된 것 같아요.

암튼 오늘은 왼쪽 상.하악 발치하고 왔는데,
제가 왼쪽 어금니가 신경치료를 하다 그만둬서,
가운데는 텅비고 테두리만 남은, 비정상적인,
모양새를 가진 놈이었거든요,
그리고 딱 이틀전부터 치통이 시작되더니만,
어제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잠을 못 잘 정도로,
욕지기가 튀어나올 정도로 아프더군요...
어제 점심먹고 시작된 거니까, 거의 12시간을,
치통과 함께 생활했다는....
제가 꽤나 참을성이 있는편인데도; 치통만큼은 네버;

상악은 2분정도? 진짜 빠르게 뽑았는데,
아래는 염증 때문에 마취도 덜 되서 두번이나 하고;
(마취, 그것도 괴로웠답니다.ㅠㅠ)
암튼 드뎌 발치를 시작하는데, 치통만큼은 아니지만,
아리아리한 것이 위와 다르게 막 아파서,
저도 모르게 손 꽉 쥐고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더니,
샘께서 긴장하지 말라고 계속 말하셨어요. ㅎㅎ

암튼 요건 한 10분정도 걸려서 뽑고,
거즈물고 이제 1시간 정도 지났는데,
막 아리아리해서 기분 참 묘~합니다...
낼 소독하러 들리는데 교정일정이 어찌 되는지도
한 번 여쭤봐야겠다는....



그리고 밥 못 먹는대서,
우유 젤 큰 놈으로다가 사와서는,
학원가기 전에 마시려고,
냉동실에 넣어뒀다는.... ㅎㅎ
우유, 욘석! 내가 다 마셔버릴테다. ㅎㅎㅎㅎㅎ
댓글 4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기
20년 전
어쩜 이리 씩씩하고 용감하실까?? 우유 다 마셔버려여 ㅋㅋ
근데요 너무 많이 마시면 설사 해요 저 평소 안먹던 흰우유 배고파서 두개 먹었다가 혼났거든요 ㅎㅎ 발치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으 그아픔 생각하기도 싫어여 원래 치통 이통 손끝 발끝이 젤 아픈곳이래요 발치하셨으니 염증 안생기게 케어가글 같은거 사셔서 열심히 하세요 ^^
뒤
뒤로뒤로
20년 전
하하하 저도 그랬어요...흰우유....마냥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우
20년 전
저두 방금발치구하구왔는데요..전이상하게 입이잘안다물어져요..돌아간느낌이드는데 마취때문에 그런건가요? 지금...약 한시간반정도지났거든요..선생님두 마취풀리면 똑바로 닫아질거라고하는데..윗입술쪽이 자꾸 삐뚤어지네요..ㅠ.ㅠ
20년 전
그러게용~ 스크류 일단 무사하다니 넘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무사히 교정할 수있도록,
치간칫솔로 잘 관리해주시는거 절대 잊지마시구요,

치통이랑 귀아픈건 정말 참기 힘들죠... ㅡ.ㅜ
여튼 발치도 잘 마치셨으니 다행이예요.
신경치료 잘 받으셨으면 안뽑고 잘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그라고 우유 원래 별러 안좋아하는데,
우유이야기 하니까 이새벽에 땡기네요 ^^;
여튼 먹는건 다 좋아요~ 쿠헤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2번째 글 · 데이몬3로 교정 시작했습니다. 2007.04.27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