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교정시작한지 3주 쵸쿰 넘었따

📍 지금 보는 글 · 2번째

꼬
꼬마뽕이 새싹

철사때매 입속 내 뽈따구 테러당했다

3주뒤에 예약해놨는데 가늘디가는 철사가 내 볼을 테러짓 해서 지난주에도 철사조정하러가고 이번주또갔다...왁스 쪼그만 주세요 했더니 진짜 쬐끔 주네 ㅡㅡ; 약국가서 연고사고...오라메디보다 효과가 좋다는 '테치메드' 구내염치료제연고 ...진짤까?? 자기전에 발라봐야지...
반지끼운다고 파란고무줄 어금니에 5일 정도 끼워놨을땐 그고통이 젤루 심한줄 알았꼬
브라켓붙힌 다음날 웃을땐 두손으로 헐어버린 윗입술 살짝잡고 웃고 ..... 철사가 볼을 헤집을땐 하얗게 헐어가는 내 입안살들이 못참고 피가 터지고....흠....
천장에 철사는 시금치먹으면 꼭 매달리고.....
이거 철사가 계속찔러가 피나는데 파상풍 주사라도 미리 맞아어야하는거 아닐까?? ㅡㅡ;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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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7년 전
에공~~
뭔놈에 조화속인지 꼬마뽕이님 같은 나날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젠 적응이 되어가니...
스크류가 자꾸 빠져 병원갈때마다 마취하궁 다시 스크류심고...
며칠동안 스크류 뺀자리랑 다시 심은 자리엔 염증이 생겨
뭘 먹는게 두렵고했던 그시간들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을 하고 있으니...

첨엔 송곳니에 장치가 입술을 찌르고
와이어가 볼살을 찌르는게 얼마나 스트레스고 못견디겠던지...
이제는 밥알도 안씹은데로 삼키는 내공도 키웠고
(예전에 안씹힌 밥알을 한톨이라도 삼키면 바로 토해냈더랬는데... )
걍 대충 씹어 넘기는것에 익숙해져 가는 나~~

남앞에서 와이어 보일까봐 웃다가 허걱 놀라서
급 표정을 바꾸다 입술 다찢기고...
그랬던 내가 이젠 잇몸이 다 보이도록 웃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꼬마뽕이님도 이런 날이 올거같은데 좀만 견뎌보세요
첨에 죽을듯 장치 다 뜯어 버리고 싶었는데
입안에 있는 요것들이 적응이 되야서 괘안터라는...
교정 5개월차 교정인의 넋두리 엿숨돠~~
A
17년 전
저도 그래서 고생했었느데 ㅠㅠ 철사가..계속 입안 볼을 찔러대서...
첨엔 왜 아픈지도 몰랐었느데,,,병원가서...치위생사님께서....말씀해 주셨던...
처음만큼..입안이...와이어에 입안이 허는건...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가끔은..상처가 나 있는 내 입안을 발견하게되요...ㅜㅜ
꼬
꼬마뽕이 글쓴이
17년 전
가끔 뜯어버리고싶다는 충동을 꽤나 받는다는 ㅋㅋ
모두 따뜻한 12월 보내세욤~~
청
17년 전
일주일이면..적응하는게 같은데..그 기간동안 힘드시죠..ㅠ.ㅠ..저도 그랫어요..ㅠ.ㅠ
돌
17년 전
왁스 붙여놓고 있다가..가끔 음식과 함께 먹어 버리기도 하죠...
입안도 적응을 해서인지. 이제 투터워졌어요..^^
불
17년 전
와이어나 브라켓 고리에 혀의 측면이 찔려서 부어오르고...
말하면 무슨 장애인으로 오해할 수준이고...
왁스의 힘에 의지해 잘 버티다가 찾아온 식사시간...
대강 씹는둥 마는둥 삼켜버린 음식과 함께 사라져버린 왁스덕에
다시 언어장애 찾아오고...
이상... 설측교정인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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