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9번째 글: 왁스로 상처받은 내영혼..

📍 지금 보는 글 · 10번째

맥주공주 새싹

봄을 기다리는 중...

아~~눈도 무쟈게 오고 센치해지기도 하고...끄적끄적대봅니다...

새벽부터 눈이 엄청내리는군요~

창밖으로 내다보니 앞이 거의 안보입니다.

님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전 눈오는거 별루 안좋아함...

내리는거 보는건 좋은데  그 후가 싫음..

눈오고 추우면 얼어서 미끄럽고, (뒤통수 깨기 참~쉽죠잉~)

눈오고 따뜻해지면 녹아서 길바닥 흙탕물 되고, (엣지있는 신발 개떡되기 참~쉽죠잉~)

설상가상 교통마비, 교통사고, 재난사고,  ( 9시뉴스 참~바쁘게 돌아가죠잉~)

 

저 완전 현실주의자임...눈에대한 낭만 눈씻고 봐도 없슴....

이따 밤에 나가야되는데 그때되면 길이 꽁꽁 얼겠죠~

오늘 무지 춥다는데..     아.쓰.....

따뜻한 봄이여~ 어서빨리 컴온~!!

욱기죠~ 이제 한참 겨울로 접어들었는데 벌써부터 봄타령이니...

저 추운거 무쟈게 싫어하거등여~^^

추우면 뼈가 아파서리..ㅎㅎㅎ

 

이사모 횐님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시고요~

눈조심,빙판조심,안전운전 하삼~!!!

 

 

댓글 4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밍
16년 전

울 동네는 눈이 잘 안와요.

어릴 때는 종종 내렸는데 지금은 눈 보는게 연중행사랍니다.^^

그래서 한번 눈 내리면 시 전체가 마비가 되는 곳이예요.

다들 어찌나 우왕좌왕 하는지...

 

눈 내리는 곳의 이사모 님들....

걷거나 운전할 때 눈 조심하세요~~

저 대신 눈 내리는 풍경 마음 껏 감상하시구요~

움
16년 전

오늘이 더 춥다네요 으흐흐~

 

저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우~



16년 전

무지하게 온 눈을 보면서 센치 해질 수 있는 맥주공주님은 낭만적이시네요.
전 내린 눈을보면서
"축축하고 녹아서 시커멓고 더럽고...
바지끝자락 젖고... 별로야... ㅡ,.ㅡ^"
라는 이런 생각을 했을 뿐인데요...


아... 나 너무 쩌들었나바...ㅠ.ㅜ
어른이 되면 그런다고 하더니만 전 어른이 맞나보네요...
눈만 보면 그냥 마냥 좋아하는 강아지 처럼 그런 순수함을 잃은지 오래...
워워워...제길...


하지만 주말에 사놓은 부츠 덕에,
4일날 어마어마한 눈들을 푹푹 멋지게 밟아주면서,
부츠를 개시했따는~ ㅋㅋㅋ
(이럴때 보면 철닥서니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나마 부츠땜에 눈이 잠깐 좋았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다음날 출근대란이 또 온다기에,
서울 친구네 가게가서 바닥에 돗자리 깔고 친구와 자고...
다음날 출근해서 온몸이 결리는 고통속에...


하여튼 눈 너무 많이 오는건 별로예여~
적당히 와야지 적당히... 그쳐? ㅋㅋㅋ


봄이라...
우리나라에 봄이 이제 너무 짧아져서...
봄이 좀 길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여,
그런걸 다 떠나서,,,
저는 지금 봄신상 디자인하고 공장 돌려야 되서 눈코 뜰세 없이 바쁠 뿐이고...
아 이러니까 봄도 싫어질라고 하네. ㅋㅋㅋ


뭐 모르겠어요.
나 그냥 너무 쩔었나바...
다 싫어... 그냥 몇일 기절해서 푹 자고 싶어... 우어어어어....


이렇게 우울한 끝맺음...ㅠ.ㅜ
급격한 체력 저하... 정신력 약해짐...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우린 비왔소이다 ㅋㅋㅋ..눈얼케 생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11번째 글 · 천하장사 소세지 2010.01.15 12번째 글 · 사라진 볼살... 2010.01.28 13번째 글 · 술먹고 꼭 이닦고 잡시당~~ 2010.02.09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