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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쓰는 교정 일기
드디어 어제 교정 장치를 달았다.
그동안은 충치치료, 발치, 스크류박기, 반지 달기 등등 하느라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천천히 달 것 같았던 교정 장치를 단 하루만에 상악, 하악 다 달았다 ㅎㅎ
치아교정의 고통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고 있는 이틀째..
밥을 씹어 먹는건지 그냥 삼키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대충 씹어 먹고있다 ㅠㅠ
잘못해서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치기라도 하면 온몸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고통이...
게다가 교정기를 달았더니 상당히 돌출되어 보이는 입은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다 ㅋㅋ
다른 사람과 말 하기도 살짝 꺼려지는.. 그래서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중이다~
2년을 이렇게 지내야 하나 걱정도 되는데~ 예쁘게 교정 잘 돼서 2년 후엔 활짝 웃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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