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시린파랑)

제가 오늘 만들었던 이쁜모양의 주먹밥.
엄마 산에 가신다그래서 제가 도시락 싸드렸어욤.
1.감자,당근,양파,햄을 잘게 다져서 팬에다 기름 두르고 볶아요...
(집안 냉장고이 놀고있는 짜투리 야채들을 이용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참치나, 피망 등을 넣으시면 거도 맛나요.)
2.그러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오늘의 포인트 "카레가루"를 넣고 볶습니다.
(카레가루를 넣으면 맛이 덜느끼하답니다.
칼칼하고 향도 있고 해서 기존 주먹밥 보다 색다르고 맛나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이러니깐 꼭 가정주부 같네여 ^^;;;;
아랫집 아이와 그의 친구들에게 극찬을 받았죠~)
3. 재료가 다 익고나면, 밥을 넣어주시고...
깨도 넣고, 맛소금을 넣습니다.
그리고 재료랑 밥이 잘 섞이도록 비벼주세요.
(첨부터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짜지면 밥을 더넣고 해야하니까,
소금은 처음에 조금씩 넣으면서 중간에 간을 한번 보고 소금양을 조절하며,
간을 맛추도록 하세요.)
4. 그다음 그냥 그릇에 담아내시면, 볶음밥이 되는거구여~ㅋㅋㅋ
이쁜틀에 찍어내셔서 담으시면, 이쁜주먹밥이 되는거구여~
틀이 없으시면 그냥 손으로 동그랗게 뭉쳐주시면 진짜 주먹밥이 되는겁니다 ^^*
참! 된장국이나, 오댕국 같은 국물이 있다면 드실때 더 좋아여.
전 참고로 된장국 끓였는데여.
첨해보는건데 물,된장,마늘,파,호박,맛소금 넣고 적당히 심심하게 끓이시면 되여.
대충해도 얼추 심심한 맛은 나던걸요 ^^*
요즘 날씨 좋은데 주말에 놀러가실때,
냉장고안의 야채들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 안에 썩고있는 야채 정리되고 맛난 주먹밥도 먹고
마당쓸고 동전 줍고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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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시도해봐야겠어요..김밥 대신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파랭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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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였죠.
주부가 되어서는 아들,딸 먹이느라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구요.
시린파랑님은 요리(?)도 하시나봐용??!!!
착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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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빵 맛있게보인다잉 ㅎ3ㅎ
누나데려가는 남자는 정말 행복할꺼에욤 ㅎ3ㅎ
도시락이 너무 애교넘쳐보여요 ㅎ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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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먹기 아까워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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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떼먹고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