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늦은 정모 후기~~ (너무 늦어서 죄송염ㅜㅜ)

14년 전 · 조회 2,985

 

안녕하세요!! 늦은 정모 후기 이제서야 올려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ㅜㅜ 또 가고 싶으다!!!)

 

첫번째 정모는 김장의 압박이.. 두번째는 친언니 산후조리 수발의 압박이..ㅜㅜ

역시 정모의 길은 멀고도 험했어요.. 하지만 고진감래라 했던가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네요..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이사모 정모!! 진정 우왕굳~~

 

근데요.. 그날 치과 진료 일찍 끝나 2시간 전에 도착!! 커피숍에서 뉴요커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꼴찌로 도착하는 굴욕을 ㅜㅜ 한글 리딩과 리스닝이 미숙해서 엉뚱한 우리은행에서

기다리고 파랭언니가 닉넴 따라간다고 그날 아쥬 걍.. 쌩쇼에 지랄을 했네요..

덕분에 그날 여러분의 뜨겁던 시선에 후끈후끈!! ㅎㅎㅎㅎㅎ

(윤아! 나 버리지 않고 델러나와줘서 고마웡)

 

이사모 정모의 가장 좋은 점은 처음에 좀 어색할수도 있겠지만..

곧 언제 그랬냐는듯 친숙한 분위기로 된다는거...마치 전에 알았던것처럼..

맛있는 음식있겠다.. 술 있겠다.. 게다가 매력만점 사람들까지.. 안 좋을수가 없겠죠?? ㅎㅎㅎ

 

이번 정모에도 조으신 분들 많이 오셨더랬죠..

 

우선 내친구 육갑이.. 레드썬님 널 위해 해장의 진리 너구리도 사다놓았다규ㅜㅜ

토요일도 출근해야대서 잠도 얼마 못자고 바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저력!!! 퐈이야~~~~~~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갑고 많이 좋아진 모습에 므흣했엉..

내 친구가 이사모 유명한 연예인이라니.. 아쥬 자랑스럽그나..

우리 또 언제 강남에 스퐈게티 먹으러 가야지..

 

루씨킴님.. 자고로 주종은 섞지 말라고 했는데..

당신의 황금비율과 내 빙글빙글 회오리가 만나 그날 식도 열고 마셨네요.. 

나이도 어린데 어디서 이런 내공을 쌓았을까 의심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

담날 엠티간다고 했는데.. 술잔 비우는 속도가..ㅜㅜ 역시 겉모습과는 다른 매력에 퐁당~

나중에 따로 한번 만나야겠어요.. ㅎㅎㅎ같이 술병 팔아서 살림에 보태보아요!!

 

하오런님.. 이사모에서 많이 봤던 익숙한 닉네임!

하오런=좋은사람.. 역시 닉넴따라가는듯..

저도 교정이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는 정말 고생하셨겠어요..히잉~

그리고 그날 언니 얼른 가시라고 한건 아니었어요..ㅜㅜ 언니 가시는길 배웅해드려서 완전 영광임..

얘기 더하고 싶었는뎅.. 일찍 가셔서 마니 아쉬웠답니다.. 담에 또 정모에 오시게 되면

일찍 가지 마시고 저희 집으로 모시지요.. ㅎㅎㅎ 환잉광린~

 

마가렛님.. 기억하지요.. 기억하고 말고요.. 나도 그대 나이때 쌍콤 발랄 찬란 샤방샤방한 미소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ㅋㅋㅋ 아쥬 기여워서 주머니에 쏙!! 담고 싶었다우~

담에 보면 폭풍수다 신내림 받읍시다.. 아! 왜 마가렛으로 닉넴 바꿨는지 알려줘요

 

나나링고님..파랭언니가 선택한 당신!! 왜 선택받았는지 확실하게 알았어요..  

멀리 있었지만.. 당신한테서 살짝 나와 비슷한 야생의 냄새를 맡았다능...

2차에서 옆에 앉은거 같은데.. 아무래도 내 가방속에 젓가락 당신이 넣은것 같애..ㅋㅋㅋㅋㅋ

자리도 옮겨가며 얘기하고 했어야 했는데.. 엉덩이가 무거워서.. ㅜㅜ

담에 기회되면 벙개해요~ 부운영자의 특권으로ㅋㅋ

 

기묘인님.. 왜 닉넴이 기묘인인지 정모때 알았네요.. 이사모 유명인.. 꼭 함 뵈고 싶었는데..

전 기묘인이 기이하고 묘한 사람인줄 알았다능..ㅎㅎㅎ

암튼 교정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셔요.. 힘내고 정말 파랭언니 말대로 아픈 만큼 보상 받는 날이 온다고

부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사모에 절대지존! 막강 비주얼! 교정계 지주.. 시린파랑언니~~

말이 필요 없으신 분이죠..롸뷰 쏘 마치 언닝!!! 

그날 언니한테 잘보이려고 때도 밀고 갔는데.. 늦어서 엄청 죄송했어여..

언니 그동안 일도 많고 한창 바쁘다고 해서 몸이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촥촥 감기는 입담은 여전하시고 더 예뻐지시고 좋아보여서 꺄올!! 했음..

그나저나 얼른 쥴리에게 검증 받으러 가야대는데.. 제발 안 짖었으면 조켔어요..

못생긴 손님이라 낙인찍히면..ㅜㅜ흐엉

 

납치해온 예이랑치과 훈남 쌤.. 분명 파랭언니가 침흘리지 말라고 했는데..

싸모님 산후조리 보필하러 일찍 가신 자상한 뒷모습보고 그만 침 흘리고 말았어요.. ㅎㅎㅎ

말씀도 조곤조곤하게 잘 해주시고..  미리 예고 되어서 물어볼거 잔뜩 생각해갔는데..

다  까먹어서ㅜㅜ 훈남모습에 넋놓고 다 까먹었나바요.. 담엔 적어가야겠어요..

 

개돼지님..정모날 여성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더랬죠.. (별다방아찌오퐈 살짝 발끈???ㅋㅋㅋ)

츙츙츙님을 대신해 멋진외모에 어린나이로 파랭언니 무릎에 앉을뻔하고..ㅋㅋㅋㅋㅋ

님앞에 세 여자가(레드썬님, 루씨킴님, 나) 술 말아 먹는 모습보고 당황한 기색!  

그대가 한말 아직도 기억나요.."누나! 맥주가 하얘져요!!" ㅋㅋㅋ

나중에 중국 술 공수해오면 그대 부르리다~~

 

별다방아찌님.. 커퓌타는 남자!! 흐음~~~

이날 파랭언니 말씀하시는데 자꾸 뭐 드셔서 하마터면 회비 배로 내실뻔 하셨져..ㅋㅋㅋㅋㅋㅋㅋ

오퐈 덕분에 몰랐던 커퓌 세계 알게되었네요.. 끝자리에 앉으셔서 심부름만 하신 기억이 나요..

오퐈가 주신 커퓌 아직도 안먹고 보관중!! ㅎㅎㅎㅎ

얼른얼른 교정끝내고 나중에 더 훈남 모습으로 뵈여...꺄앜!!

 

그리고 서푸롸이즈 깜짝 방문 안봐도턱선생님과 그의 후배님!!

제 안경이 맘에 드셨지요..ㅋㅋㅋ 드렸어야 하는건가??

안경만 맘에 드신게 다행이네요.. 안경벗으면 악몽!! 꺄르르르르

저도 턱상담 받았어야 했는데.. 아옭!!! 캐 아쉬버염.. 담에 정모에도 나와주셔요!!

 

 

이사모 정모는 절대 빈손으로 집에 안보내는 훈훈한 선물 증정시간!!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푸짐한 한 보따리에 황송하기까지 했어요..

협찬해주신 예이랑치과와 센트럴치과 쌤들 감사드려요.. 잘 쓸께욤... 

 

맘 같아서는 자주자주 정모하고 싶지만..ㅜㅜ 그만큼 좋은 시간이라..

담에 또 꼭 볼 날을 기약하고.. 그때까지 다들 교정 퐈이팅하자규요..

 

p.s 츙츙츙님 지랄을 해요 양말에 버금가는 퐤쇼너블한 양말 구입해놓았어요.. 앞으로 한 4번 더 갈수

있을듯ㅋㅋㅋㅋ 파랭언니!! 반겨주실꺼죠?? 캬르릉

 

그리고 오늘 있었던일... 요즘 충치치료 받는다고 청담 모 치과에 다니는데.. 이민호 등짝 봤다능..

간호사분들도 그의 아우라와 포스에 손이 덜덜 떨렸다는데..

왜 오늘 렌즈를 안끼고 갔을까~~ 흐어어어어허허어어어엉ㅜㅜ

원장님께 쟤 또 언제 예약했냐고 여쭤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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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ㅋㅋㅋ 소아야 ㅋㅋㅋ
너는 그냥 다음에 너의 체력이 100이 만땅 이라면,
한 50은 버리고와... 아라찌?ㅋ
언니 너무 힘들다~ ㅋㅋㅋ

우리 소아가 너무 기력 만당에 알콜흡수하셔서~
그거 신경쓰느냐 언니 술 다 못마셨자나 ㅋㅋㅋ
너네가 마니 마시면 언니가 못마셔 ㅋㅋㅋ

다음엔 내가 좀 마실게 너네가 나 보필 콜?ㅋㅋㅋ

우짜든동 연락도 잊지않고 때되면 해주어서 고맙고,
언니가 증말 너무 바빠서 다 못받아 줘서 미안...ㅠ.ㅜ
병원도 잘 다니고 있다니 여튼 그것도 다행이구,
담에 원장님한테 안부 좀 전해줘~

그리고 이민호는...
너의 그 열정과 객기로 함 질리게 해봐 ㅋㅋㅋ
생각만 해도 빵터진다 ㅋㅋㅋ
니안경 씌워서 인증샷 찍어와 ㅋㅋㅋ

쥴리는 다음에 날잡아서 보자.
왕 귀여워 쿄쿄쿄~
14년 전
ㅋㅋㅋ 너므 오랜만에 마셨던거라.. 컨트롤이 안댔어요..ㅋㅋ
제 체력 언니께도 좀 나눠 드릴께..ㅋㅋ
글고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보필은 항상 콜!!!

암튼 언니 바빠도 항상 퐈이팅 하셔욤..
민호씨는 제 열정과 객기로 언니 무릎에 앉히는 날까지..빠숑!!
14년 전
최
후기만 봐도 생생하니 너무 즐거우셨겠네요.
14년 전
최강동안님도 언제 기회가 되시면 꼭 참석해보아요..ㅎㅎ
14년 전
하
얼른 가라고 한 말은 완전 농담이었는데.. ㅋ 혼자서 먼저 가려고 나섰는데 함께 나와줘서 뻘줌하지도 않고 정말 고마웠어요. 놀라운 친화력 진짜 부러워요~
힘들게 다시하는 치료인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다음에 집으로 모셔준다니.. 영광이죠~
14년 전
언닝!!담에 또 만나면 친화력200% 올려서 뵈드릴께요..ㅋㅋㅋ
또 정모하자고 파랭언니한테 떼 써봐요..캬하하~~
14년 전
루
ㅎㅎㅎㅎㅎ언니 회오리 보고 감격했잖아요 연습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한번 짠해요+_+!
14년 전
손목스냅이 중요한거임!!연습해서 담 정모때 횐님들께
한잔씩 돌려요ㅋㅋㅋㅋㅋㅋ
14년 전
언니 막 말고 그러셨구나....
맥주 하도 가져가셔서 맥주드시나 보다 했는데 고놈은 베이스였군여...
나두 언니가 만거 마셔보고싶어요*_*
일단 13첩 반상 먹으러가겠슴듕ㅎㅎ
14년 전
지요님!!!! 으하하,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ㅅ/
황금비율과 스냅이 어우러진 환상의 맛,
다음번엔 꼭! 함께해요, 꼭!!!!
아.. 정말 다들 아쉬워해서 이거이거 안되겠어요~
데모하러 가요!!!!
14년 전
아옭!! 진짜 벙개 함 해야된다니깐요.. 우리 짐승의 기운을
모아봅시다..데모 갈때 총대는 언제든지 멜수 있음ㅋㅋㅋㅋㅋ
1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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