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상품받기까지의 우여곡절~

샤를르 새싹
20년 전 · 조회 979
꿈에도 상품이 오늘 오는줄 모르고 있다가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띠리리.. 아. ..xxx씨 맞으시죠? "
"넵"
"거기주소가 어쩌구 저쩌구..."

아~ 상품이 오는구나~ 라는 생각에 입이 찟어져있었습니다.
근데 왠일 아저씨가 직경 1m짜리 큰 박스를 주시는겁니다

속으로"어? 이상하다 무슨 칫솔을 한박스를 주나? "
싶었지만 싸인해주겠다는 저를 뿌리치고 급히 아저씨는 돌아가셨습니다.
아저씨가 가시고 나서야 급한맘에 회사동생이랑 테입을 죽~ 뜯어서 안을 열어보았더니 글쎄 ..

패딩 코트가 들어있는겁니다~~
순간 ~ 내가 무슨 특등상을 탔나... 부상도 딸려왔네.라구 생각했슴다 ㅎㅎ
박스 밖의 주소를 보니 딴사람이름이 떡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에게 전화해서 물건 바꾸고 ~ ㅋㅋ
(바뀐물건을 다시주려니까  줬다뺐긴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좀 아쉽더군요.ㅎㅎ)

그 아저씨왈" 아 ~ 오늘 이상해 귀신한테 홀린거 같아~ "하시는겁니다.
알고보니 제것을 또 딴데 가져다 주러 가시고 있는 중이셨더라구요 ㅡㅡ;

여하튼 우여곡절끝에 상품은 잘받았습니다. ^^ 잘사용할께요~
써본후 후기 남기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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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내
ㅋㅋㅋ...샤를르는 삶 자체가 개그당...ㅋㅋ
20년 전
그
그랬어XG
그런데요...잘못배달온 박스 열어보셨잔아여
그거 택배아저씨한테 돌려드릴때
님이 다시 박스 포장하시구 돌려드렸나요
아님 그냥 박스 개봉된 상태로 돌려드렸나요
전 왜 그런게 궁금하죠...넘 엉뚱한 질문해서 죄송
여하튼 받으신 선물로...이쁜 양치..싹싹 잘하시구..즐교하세요!!
20년 전
종
아, 한편의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
택배아저씨도 재미있고 귀신 홀린 것처럼 정신없는 그런 날이 있지요.100% 공감
아무튼 님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20년 전
그랬어 XG님 당연히 다시 테이프로 붙여 포장해줬죠. 그냥 열어서 주면 어뜩해요~ ㅋ
XG님도 받으셨죠? 양치 잘하시구 즐교 하세요~! ^^
20년 전
구
아하하하하~~ 역시 그랬어XG님은 달라요~~~ㅋㅋㅋ
샤를르 그 기분 먼지 알거 같아.. 왠지 받은 거 뺐기는 기분..ㅋ

난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왠 작은 박스가.. ㅎㅎ
기분 완전 업됨!! ㅋㅋ
20년 전
ㅋㅋㅋ 야 넘욱긴다~
세상에 어쩜 때맞추어 이럴때 그런게 올껀뭐냐?
진짜 그아저씨 넘 때를 잘맞추는거 아니야?
이런 상큼한 아저씨 같으니라고~ㅋㅋㅋ

특등상~ㅋㅋㅋ 욱겨죽어~
담에 샤를 고등어 한점 더먹고, 치즈오뎅 하나 통째로먹어~
이게 특등상이야~ 으흐흐흐~ ^^*

야~ 그아저씨 그것도 모자라,
샤를의 상품까지 다른데로 이송하려고 했다고?ㅋㅋㅋ
마지막까지 너무 욱기는거 아니야?
할튼 그래도 받았다니 다행이지 뭐야~
그런 우여곡절끝에 받은지는 상상도 못했는걸~

움 열심히 써보고 냉정한 후기를 올리도록하자.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서 더 좋은 제품이 나온다면 더 좋은거고~
교정계에 한획을 그어보잣꾸나! 움텨텨텨~~ ^ㅇ^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윤
ㅋㅋㅋ 완전 아까웠겠네...
원래 받아야했던사람은 한번 뜯겨서 좀 글켔구만...티안나게 붙였을라나? ㅎㅎ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