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100만년만에

G
Gimme 새싹
20년 전 · 조회 1,312
작년 12월 교정준비를 하며 28일 처음 브라켓을 달고교정을 시작하여 어느덧 9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 참~빨라요..ㅋㅋㅋ
이사모에 100만년만에 왔습니다.
그래도 치과갔다올때마다 교정일기는 빼먹지 않고 썼었는데...
그동안의 변화가 별로 없어요...
처음에는 의사샘도 놀랄정도로 하악이 무쟈게 빨리 움직였는데..
그게 다였습니다....ㅋㅋㅋ
상악은 9개월동안 그대로인듯한 기분이고...
하악은 왼쪽만 발치부분이 많이 매꿔졌지요...
이번주 토욜에 10번째 치과를 갑니다.
저번에는 정말 교정사상 최악으로 아팠었는데..
(살짝 얼굴 헬슥해질정도로 먹지도 못하고..ㅋㅋㅋ)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되구요...

교정한 시간만 가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나이도 먹고 있고...
점점 결혼에 대한 압박이 장난아니게 들어오고 있죠
엄마는 교정생각하지 말고 빨리 남자좀 만나라 하는데
어떻게 교정생각을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요즘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씩은 빠지는것같아요..
스트레스...ㅠㅠ
어디 좋은 사람 없나요?ㅋㅋㅋㅋ
간단한 제 소개를 올리자면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학원진학을 할예정이며, 학원도 차릴 예정입니다.
예정에만 있어요...왜냐하면 돈이 없거든요...ㅋㅋㅋ

오랜만에 들려서 맘편하게 수다떨고 갑니다.
모두들 교정 열심히 하시구요
이뻐지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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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맞아요. 100년만에 찾아오셨습니다 ^^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는걸 보면 반가워용~~~

ㅋㅋㅋ 결혼의 압박~~~
간단한 소개가 너무 재밋네요~
아욱겨~~~
부모님이 아무리 뭐라하셔도 우리 등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하지말아요.
나이 좀 더 먹으면 어때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면 되죠.
안그래요? ^^
저도 다시 결혼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밀려드는 청첩장과 돌잔치 초대장과,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추석에 친척어르신들... 미쳐요...)
결혼결혼결혼... 완젼 개짜증 상태입니다. ㅡ,.ㅡ
우리 굴하지 않고 잘 버텨보아요~~~
(아~ 눈물 날라그래...)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단
단호박
저는 결혼을 일찍(26세)한편이라 님들같은 고민은 안해봤지만 시린파랑님 글을 보니 너무욱겨서(완전개짜증~~~)혼자 과일먹으며 읽다가 튀어나올뻔했어요...얼마나 스트레스길래..암튼 어른들 말씀 틀린것 없더라구요..너무 오래 끌지말고 좋은 인연만나 행복하시길 빌어요...
20년 전
해
해피엘린
시린파랑님 너무 공감가는 글이에요...^^
저도 명절이 싫고...주말이 싫습니다....ㅡ.ㅡ;;
우리 남들보다 인연을 좀 늦게 만난다고 생각하자구여!!
어차피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좀 늦게 만나면 어때요....그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