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이빨 두개 뽑았다.. 아파 죽겠따~ ㅠㅠ

📍 지금 보는 글 · 3번째

愛
愛롱 새싹

미치겠다..

저번주 금욜날 오른쪽 위아래 발치하고 어제(수욜날) 왼쪽 위아래 발치하러 병원갔따..
저번주엔 처음으로 생니를 뽑는거라 무지하게 긴장했었는데..
나름대로 한번 해봤다고 긴장 안할려고 했었따..
근데 머피의 법칙일까??
마취주사 놓을때부터 저번보다는 무지~하게 아팠다
그때부터 긴장이 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이빨뽑는 찝게를 보고말았다.
그리고 이빨을 뽑는거 같았는데 순간 통증이..ㅡㅡ;;
순갑 겁을 엄청먹고 쌤한테 아푸다고 했다..
그래서 마취주사를 또 맞았따ㅡㅡ;;
아니나 다를까 윗니도 그런것이다ㅡㅡ;;;;;
더 황당한건 이제 다 뽑았나 싶었는데 아랫니를 또 뽑는듯한 느낌이..
계속 뽑는것이다.. 또.. 또...
순간 나는 쌤이 옆에이빨을 잘못뽑았나?? 이런생각이 들 정도였다..
좀있다가 쌤이 간호사 보고 사진좀 찍어보라고..
그러곤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다.. 너무 겁이나서 간호사한테 물었떠니 뿌리가 남았나 찍어본거란다..
그리곤 좀있다가 쌤이와서 그자릴 또 뽑는다..ㅡㅡ;;;
지금 생각하니 뭔지 알겠따.. 살을 뜯고 있었다ㅡㅡ;;;;;
솜을 물고 두시간 있다가 솜 빼란것을 세시간이나 있다가 솜을 뺏는데..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따
아랫니 이빨 뽑은곳이 움푹 패어 있었따ㅠㅠ
쌤이 뭔가 뜯는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일 까지는 몰랐다
정말 울고싶었따.. 또 마취가 풀리니깐 통증까지 왔따
저번과는 확실히 틀리게.. ㅡㅡ;;
아~ 정말 울고 싶다.. 미치겠따..
오른쪽 이빨 뽑고도 아직 덜 아물었는데.. 이쪽은 살도 없으니 언제 아물꼬 싶다..
지금 이빨을 보니깐 피가 뭉쳐서 몰랑몰랑하게 굳어있다.. 피는 계속나고..
어제 베개에 수건을 짤고 잤는데.. 피가...... ㅜㅜ;
왜 나만 이럴까.. 다른 사람들은 잘 하는데..
진짜 머피의 법칙인가?? 정말 짜증나고 슬푸다..
된장~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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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애롱님 표현이 넘 리얼해서..저두 발치할때에 기억이 생생하네여..
22년 전
첨 발치했는을 버스에서 침이랑 피랑 질질흘리믄서 집까정 왔던 기억이 새삼~~
22년 전
뿌리가 남아서 속까지 홀라당 파보신분 계신가요???? 나만 이런건 아닌가 몰라요ㅠㅠ
22년 전
저도 뿌리가 남아서 그렇게 했었는데...의사샘이 제 탓을 하더군요...제가 `오늘 이 치아 발치 한다고 하셨는데'라니까 뽑았다구...쩝..고생 좀 하십쇼..시간이 흐르니까 공간이 메꿔지더라구요...
22년 전
저도 곧 교정하는데... 님 발치스토리 들어보니까 소름이 쫙 끼치네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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