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7번째 글: *7*뚜둥! 드디어~

📍 지금 보는 글 · 8번째

시린파랑 새싹

*8* 하악에 드디어~

달았다..... 드디어... 하악에 브라켓....
생각보다 일찍 끝나따......
거울보라고 해서 거울보았는데,
차마 옆에 위생사 언니가 있어서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깜딱"놀랐다...ㅠ.ㅠ
생각했던것보다 흉해따......
브라켓 붙이기 전까진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는데...
붙여놓고 나니... 더 심하고.....

언제나 기대반, 두려움반이었던 나의 마음은,
기대조금 두려움 이빠이......

위생사 언니한테 설명듣고 나와서,
화장실로 바로 뛰어갔다.
거울을 들여다보고, 씨익~ ^________^ 웃어보앗다.
앗! 어금니쪽에 브라켓에 입술이 걸려버렸다.....피나.....
에쒸바... 괴니 웃어가지고... .ㅡㅡ^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방금전까지 그렇게 이상하더니,
다시보니깐 볼만하다. 신기하기도 하고,
계속 바보처럼 집에 와서도 웃는 연습하고있따.
씨익~~~ ^_______^ 헤벌레~~~ 으히히~
(하악에 브라켓이 안보이게 웃는거 연습중)

담주엔 과잉치아 4개 뽑아야하는데,
그주 주말에 모임있는데,
영구되어서 모임가게 생겼네....

가득이나 나보고 웃긴애라구 그러는데,
영구되서가면 웃겨서 다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인데.....
이참에 야예 담주 모임가서,
영구 이를 빌미로, 모임사람들 배꼽 뿌러지게 웃겨야겠다.

어차피 망가진 인생, 잡초같은 인생,
인생뭐 있던가? 다죽었으~ 몸으로 웃길테다~!
움훼훼훼훼~

이렇게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어떤님은 이교정하면서 의기소침해 지셨다는데,
전 절대 그러지 않을려구요.
뭐~ 얼굴에 똥뭍어도 어디가서 굴하지 않을 성격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더 긍정적으로 밝게 자신있게 지낼거예여.
*^___________^* 씨익~

떡볶이 먹지말랫는데 떡볶이 먹었다 ^^
순대도 먹었지~
(먹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떡볶이 중독이라서....)

이사모 회원님들아,
올해~ 부~~~~~~우~자 되세요.
(우리나라 국민이 새해에 가장 듣고싶은 말이래여.)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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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22년 전
맞아여. 손거울로 보면 딱 치아만 보여서, 디게 더 흉해여..
큰 거울로 얼굴 다 보면 그래도 괜찮쳐??^^
고
19년 전
재미있습니다..시린 파랑님이 쓴 글 처음부터 다 읽고있는 중입니다.
저 역시 할일없는 사람은 아닌데..글이 너무 재미있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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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글 · *9* 상악5번 하악4번 발치...... 2004.01.27 10번째 글 · *11*참을수 없는 고구마형의 유혹... 2004.01.30 11번째 글 · *12* 싣땅님...송듀빠... (실장님, 송주오빠) 20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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