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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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탱이 새싹

배에서는 쪼르르 난리법석이시고.. 막상 먹자니 겁부터 나고..

아흐.. 이제 갓 철때기를 달고서 3일밖에 안지났는데..
스프도.. 죽도.. 미숫가두로.. 생과일 쥬스도 이제 넌덜머리 납니다..
거진 한달 식단이였는데 말이죠.. ㅡ0-;;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따끈따끈한 흰쌀밥에 보글보글 김치찌게에 돼지고기랑 두부랑 김치를 푹푹 건져서 밥에 싹싹 비벼먹는 그맛.. 정말 죽이죠.. ㅜ0ㅠ
하지만.. 지금은.. 오우~ 절망적입니다..
국물에 밥이야 말아서 씹지도 않고 그 밥알들을 꿀꺽 넘기기야 하죠.. 이러다 소호불량으로 병을 키우게 되는건 아닌지요..
ㅋㅋㅋ 철때기 달은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김치찌게가 그리운 저녁시간에.. ^---^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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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21년 전
정말 이가 아플땐 씹어도 무슨맛인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전 고무줄만 했을뿐인데-_-;; 그냥 꿀꺽삼키기만하고,, 맛도안나고,,
으~김치찌개.... 먹고싶어요ㅜㅜ;ㅋ
까
21년 전
저는 고통스러워도 먹을건 다 먹는답니다 *-_-*이 교정한날부터 한번도 밥을 안 먹은적이 없다는 -_-;; 요즘은 김치도 무척 잘 먹는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교정하면 살 좀 빠질줄 알고 걱정했더니 살이 더 찌겠다며 -_-;;아무튼 고통스러워도 먹을걸 다 먹어야 튼튼해져서 빨리 나아요! 힘내세요!
21년 전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는 비갯덩어리가 적당히 붙어있는걸로~ㅋㅋㅋ
그 김치찌개는 또 잡곡밥에 먹으면 별로고,
꼭 방금한 쌀밥~히히히~

에혀... 당장은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좀만 더 참아보세요.
저처럼 못먹을거 먹을거 다 먹게 될 날도 곧 온답니다.
감자나 고구마 으깬거 우유랑드세요.
그것도 맛나느데 ^^;;; 아님 식빵 요플레에 찍어 먹어도 맛나고...
참고하시구요. 즐교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a
aran97
21년 전
저두 교정한지 3일되었는데 왜 하나도 안아파여???이상해여
로
21년 전
저두 교정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땐 님처럼 '왜 안아프지??' 그랬걸랑요ㅋㅋㅋ
근데 진짜루 또 며칠이 지나고 나니까 막 아파서 죽겠더라구요.
교정 선배님들 말씀이 딱 들어맞는 다는... 호호호^^
당
21년 전
이럴때 티비에서해주는 요리프로그램을 봐주는 센스~ ^^;
절때 요리프로그램은 피해주시고요 몇일간은 그냥 밥을 끓여드시는 방법밖엔..
저도 아직 씹질 못해서 스프에 죽에 밥은 끓여먹고 물말아먹고..
암튼 그냥 삼키는 음식만 골라먹고있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아픈감각이 사라지니까 그맛에 사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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