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상담 결과 보구 왔어요.~

📍 지금 보는 글 · 2번째

마

올드보이가 생각나다.

두번째 쓰는 일기네요.
저번에 사랑니 발치했다구 썼었는데,
사랑니는 이제 다 뺐구요, 오늘 상악 오른쪽 어금니 하나 발치 했어요.
악,, 근데 어째 사랑니 뺄때보다 더 아픈지,,ㅠ_ㅠ
지금 솜 물고있는데 머리까지 띵~ 하네요.
저는 교정만 하는 치과에 갔던지라 사랑니랑 충치치료는 거기서 소개해준 다른 치과에서 치료를 했었거든요,,
거기에선 마취두 살살 놓아주시구 정말 많이 아프지 않게 해주셨는데,, 교정치과 선생님은 마취놓는것두 너무 아프구 이두 막 흔들며 빼셔서 너무 아팠어요,,ㅠ_ㅠ
그냥 아프다기보다, 말짱히 잘 있는 생니를 뽑았다는 느낌에 그 상실감과,,, 언젠가 올드보이에서 보았던 생니를 뽑힌 그 사람의 기분의 반만큼은 알게 된것 같아요,,,
오늘 파란색깔 고무줄 같은걸 윗니 아랫니 어금니에 끼웠구요, 오른쪽 상악 작은 어금니를 뺐구, 요번 금요일날 반대편 상악 작은 어금니를 빼구 바루 교정장치를 단다구 하네요. 세라믹으루 할 예정인데 가격이 320이라구 하시더라구여. 근데 저는 스크류를 두개 박아야 하기에 20만원 쁠라스구요,, 아휴, 두렵습니다아~~~~
정말 언젠가 치아가 이쁘게 고르게 되구 장치가 내 입안에서 떨어져 나가는 날이 있기는 있는 걸까요,,,,,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와서 뭐 어쩌겠냐만은,,,
흉,, 암튼 힘이 드네요,,,ㅜ_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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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움 발치....
발치하고 이럴때가 왠지모를 서러움도 밀려오고 후회감도 밀려오고...
지루하기도 하고 그럴때 입니다.
생각했던것처럼 바로 교정장치 해주고 교정들어간다면,
이렇게 서러울일도 후회할 일도 없을텐데,
교정전 준비과정이 생각보다 긴지라 사람들이 그때면 모두들
알게모르게 교정에 대한 의욕을 상실 하게 되죵 ^^;;;
저도 그랫구요....

하지만 그건 잠시이니깐 너무 걱정하진 마시구요,
누구나 다 교정전에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까 그냥 받아드리세요.

움 그리고 오늘 파란고무줄 끼우셨다구 그랫져?
반지를 끼우기 위해서 공간을 확보하려고 끼운겁니다.
다음에 가시면 고무줄 빼고 그자리에 반지 끼우시겠네요.
이제 준비과정도 거의 다 되가는것 같은데요,
본격적 교정 들어가기전에, 맛있는거 많이드시구요.
앞으로 즐교하시길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어
21년 전
아...파란고무줄... 힘내세요^^!! 남은발치도 말끔히 끝내시구요~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3번째 글 · 제 치아랍니다.. 2005.03.22 4번째 글 · 브라켓이 붙어있는 반지를 끼웠어요,, 2005.03.26 5번째 글 · 입술이 퉁퉁 부었어요ㅠ_ㅠ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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