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02 브라켓 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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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ton 새싹

#03 상악 설측 달고 온 날..

12시가 넘었으니 벌써 어제네요..
금요일에 상악설측장치 달고 왔어요.
저번주에 하악어금니에 달때 브릿지걸어논거 잘라내느라 좀 힘들었는데
이번엔 그때만큼 힘들지는 않았네요..
아프다 발음안된다 그런 말 듣고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막상 달고 나니까 이물감 좀 느껴지는 것 외엔 별거 없는데
(근데 듣기에는 다음날부터 고통이 몰아친다는..-_-)
발음이..발음이 역시 별로군요..특히 영어는~~
별로 안아프길래 병원옆에 있는 스타벅스가서 맛난 커피 쪽쪽빨면서 집에 왔는데
막상 고체음식을 먹으려니 굉!장!히 난감하네요..
스프는 먹을만한데 배고파서 두부를 살짝 데워서 먹어보니
조각조각 장치에 걸리는 느낌이 아주..
앞으로 두부보다 딱딱한건 못먹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씹어서 먹을수 있다 한들 열심히 양치질할수 없는 상황이면
안먹는게 나을테고~~

게다가 제가 윗니돌출때문에 아랫니가 윗니 잇몸을 계속 건드려서 윗잇몸은 좀 부어있거든요~
지금도 하악송곳니가 상악장치를 건드리는게 느껴지네요
설측이란게 안보이는건 참 좋은데 이런 고충이 있군요~~
잇솔질은 또 어떻게 꼼꼼히 하나 걱정걱정..

콤비나 설측하신분들 도움되는 꼬릿말 부탁드려요~
앞날이 머네요~~^^;;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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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21년 전
처음엔 잇솔질이 가장문제인것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지나면 자기방식대로 터득할껍니다~ 전이제
아무거나 잘먹는걸요, 없어서못먹는답니다 ㅋㅋ
밥먹을때말고 음료수나,우유같은거 드시고나시면
물로 헹궈주시구요,, 전 귀찮아서 밥먹고 한꺼번에
다 몰아먹을때가있어요..ㅋㅋ 아무쪼록 즐교하세요^^
치
21년 전
아~~ 저는 지금 순측하고 있는데 곧 설측으로 바꾸게 될 것 같아요..
아직은 고민중이지만...
그래서 설측하신분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두려움도 앞서고... 다 적응되겠쬬..? 순측브라켓이 적으되고 입천장빨랫줄이 적응되고 다 적응됬듯이.. 분명 금방 적응되실꺼예요...
터
21년 전
인간만큼..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도 없을껄요..? 하하하하하..
다들 힘내세요~!!!!
치
치아사랑
21년 전
저두 첨엔 친구들한테 진짜 티안나냐고 물어보구댕겼었거든요.
난 굉장히이상한데 친구들은 똑같다고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암튼..첨엔 정말 이상하게 느껴진답니다. 근데 정말 며칠지나면 괜찮아져요.
다~ 먹어요. 전 삼일째 육포도 먹었어요..
이빨이 눌릴때 쫌 아푸긴했지만..
발음도 전 아무렇지도 않았답니다.근데 한가지 안되는 발음이..안된다기 보다는 디게 혀굴려서 내는듯한 미국식발음이 나오더라구요.
패션~~ㅋㅋ 지금은 정상적으로 들리지만 교정기 끼구 첨엔 진짜 외국사람이 말하는것처럼 ..누가보면 엄청 혀굴려서 발음하는줄알겠더라구요..
이단어외에 어려운점 없었답니다.ㅋㅋ
설측은 칫솔질만 잘하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제친구는 치아 구조상 콤비가안된다고 해서 교정 포기할정도였거든요.
암튼..이왕시작하신거 열심히 하시구요. 먹는건 며칠지나면 아무렇지 않으실꺼에요~
21년 전
설측 브라켓 붙이고 와이어까지 넣으신건가여?
와이어까지 넣으시고도 별다른 고통이 없으시다면,
본인의 부정교합 상태가 심하지 않다는 증거랍니다.
우선 조금이라도 덜아프고 교정할 수 있다면,
복받은거니까 축하드리고요.

실예로 전 부정교합이 심한상태에서,
설측넣었더니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아주 입안의 공간이 넘 부족해서, 죽겠더라는... ㅡ,.ㅡ
지금 치열이 가지런해지고 보니,
물론 적응되어 그런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삐뚤빼뚤할때 보다는,
공간이 자유롭다는...

그리고 음식드시는건 뭐 처음이라 그렇고,
좀 지나서 적응되시면,
정말 없어서 못먹게 되여~ 걱정마시구용.

아무래도 중요한건 잇솔질 이겠지용.
지금은 처음이라 암만 잇솔질 하셔도 어색하시고, 찝찝하실겁니다.
식후에 빠지지 않고 부지런히 잇솔질 하신다면,
빨리 적응되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끗한 잇솔질 방법 스스로 터득하시게 되구요.
설측은 장치의 특성상 잇솔질 특히 잘 해주셔야하고,
치간칫솔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켓과 브라켓 사이사이를 꼭 닦아주세요.
미처 칫솔로 닦이지 않은곳에,
음식물이 남아 임냄새유발 또는 잇몸을 붓게 하고,
심할경우 치주염에 걸리게 된답니다.
(치간칫솔질은 우리들 사진 가셔서 목록에 밑에 오른쪽에,
"치간칫솔질"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참고하시면되요.)

그리고 하악에 치아가 설측장치를 자꾸 건드리게 되면,
브라켓이 떨어질 확률이 높거든요.
또한 부딪힐때마다 아플 수도 있고... 여러므로 안좋아여.
그러니 다음번에 가셔서 이야기 하세요.
그럼 대충 조취를 취해주실 겁니다.

또한 발음이 잘 안되실땐,
교정전보다 천천히 말씀하시는 방법을 써보세용.
그럼 도움이 될겁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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