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1번째 글: [교정 110]일째- 철사가...제 살을 찌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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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교정 112]일째, 치과다녀왔어요~기분 up!

2일전, 철사가 살을 찌른다며 난리(?)를 쳤던 사람입니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아픈나머지-

...오늘. 다녀왔습니다.

치과를 이전해서 그런지, 전에는 3층이라는 건물에 조금 꼬질꼬질(?)한 환경이었는데.
새 건물에... (감탄)
엘리베이터도 이따~만큼 크고(열심히 허공을 가르키며)
딱 엘리베이터에 발을 가져다 놓자, 간호사언니한분이
"몇 층으로 가시겠습니까?"이러면서, (꺄아~)
치아교정은 11층인데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막 올라가면서~" 흠흠, 집도 11층인데 왜 밖에만 나가면 이러는지 -_-;;
아무튼 11층에 도착하니깐 세련된 형광등과~
알록달록한 벽면, 푹신한 쇼파와~ 청결하고, 넓고, 심플한 화장실~(백화점 화장실보다 좋았음) 글구~
막 치료받을려고 자리에 앉으니깐 간호사 언니가 막, 리모컨 비슷한걸로 막 이것저것 누르니깐 엑스레이 사진이랑 막 온갖것이 다 컴퓨터에 나오고~(감탄)

...이런. 내일도 시험인데 너무 긴 글을 -_-...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무튼 제 살을 찌른다는 철사는 무려 0.2cm였고.
이왕 시험기간에 온 김에, 다음에 할거라던 굵은 철사로 새로 끼우고. 이것저것...

흐흐흐...그래도 무엇보다 제일 기뻤던건!
"이 잘 닦았네~."
"잇몸이 부어오르지도 않고 꼼꼼히 잘 닦았네~."
...라는 말등이죠. 움하하하!
교정 112일째... 드뎌 칭찬을 두번째로 들었습니다!
첫번째꺼는 고무줄 잘한다고 ^ㅁ^;
글구, 0.2cm나 나온이유는.
제가 딱딱한 것을 먹은것도 아니오~
의사 선생님이 실수한것도 아니오~
바로!
치아가 모아져서 그렇대요!
아, 괜히 4일동안 의사선생님을 미워했네 -_-..
죄송해라~ ㅠ
암튼.
이러이러해서 오늘 하루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치과 이전하니깐 좋네요~
원래 택시비 2700원이었는데 이전하니깐 1700~


...남은 3일동안 시험 모두 무사히 잘 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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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1년 전
아 시험 잘보시기를 바래요..
좋겠어요.. 환경의 힘은 무시못하죠..
깨끗한 치과에서 칭찬받는기분..정말 둑이겠는데요.. ^^
경
21년 전
그 치과 어디에여? 저도 함 구경가보게여 ㅋㅋ
두
21년 전
아~~치아가 모아지면서 철사가 찌르는 거군요~~
저두 좀 찔려봤으면......ㅎㅎㅎ ^^
21년 전
"이따~만큼 크고(열심히 허공을 가르키며)"
너무너무 귀여워요~
혼자 막 그림 상상하면서 읽었잖아여.
웃음이 막 나고 귀여워 죽겠네여~
가끔 이렇게 귀여우신 회원님들 땜에,
새벽에 혼자 큭큭 거려여~ ^^;;;

어째든 새로 이전한 병원이 좋아졌다니 다행이구요,
택시비도 줄어서 또 좋고 여러므로
까만눈동자님께 좋은것 같아 저까지 좋으네여 ^^*

그리고 어금니끝에 철사가 나오는건,
치아가 그만큼 움직였기때문에,
삐져나오는 거였는데 모르셨었구나..
하여튼 앞으로도 그런일 있으면 이제 원인을 아셨으니,
짜증보단 기뻐하시게 될것 같구용,
병원가시기 힘들땐 임시방편으로 왁스 붙이시면 되고,
왁스없을땐 무설탕 껌도 괜찮다고 하네여 ^^*

시험 마지막까지 잘보시구요,
시험기간인데도 이렇게 왕림하셔서 장문의 글 남겨주시니,
성은이망극하여이다~ ㅋㅋㅋ ^^*
대충 좋다는 이야기예여 아시져? 냐하하하~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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