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5번째 글: 무척 당황스럽더군요!

📍 지금 보는 글 · 6번째

만
만년소녀 새싹

시련의 시작!

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자주 들르지 못했네요
이제 자주 들를 수 있으니 매일 매일 와야겠어욤~ㅋㅋ
어제 치과 다녀와서 참 힘들었습니다
어제는 치료받으면서 눈물을 주륵 흘렸지모에요
정말 못난 이빨 때문에 너무 힘들다~이렇게까지 해서 정말 좋아질까...왜일케 서럽냐옹~ㅠㅠ...이런 생각들이 온통 저를 지배했답니다
오늘 만년소녀는 조금 우울모드 입니다~
여러분의 굳센 의지와 자세에 힘입어 씩씩하려 했으나
새로한 장치때문에 심난합니다 ㅋㅋㅋ
어제 하악 설치하고 바이트블록 한다기에
별 걱정없이 갔거든요~버뜨!!!
저 바이트블럭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 --;
이게 바이트블럭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물어본다는걸 정신을 놓은 상태로 비몽사몽 치과를 나와서~ㅋ
님들이 말씀하신 바이트 블럭은 어금니에 붙이고 어금니로만 씹어야해서 불편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반대란이말이지요~ㅠㅜ
앞니로만 씹어야 해요~그래서 입천장이랑 앞니쪽에
하나로 연결된 투명한 장치를 붙였습니다
제가 딥 바이트라 안하면 윗니가 하악 장치를 다 떨어트린데요
게다가 늙으면 합죽이 할망구 된다네요~
설명하기 참 거시기한 그 장치는....
정말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장치보고서 저 왈 "이...이걸 끼고 있어야 한다구요? 너무 충격적이에요옷!!!"
생님 왈 "좀 충격적이시죠~그래두 끼셔야해요~"

장치한 이놈 땜에 잠을 설쳤어요~하악을 눌러서 욱씬거림에 잠을 못이루겠더라구용
앞니로만 씹으니 맛도 못느끼겠궁 잘 씹지두 못하궁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장치를 하신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님들이 궁금해 하시면 사진찍어 올릴께요~
징그럽게 생겼어요~혀에 닿는 그 이물질감도 참 거시기 하구요~우웩이에욤!
좀 침울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nn
차츰 적응 되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저 위로받고싶어용~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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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1년 전
정말 힘드시겠어요.. 기운내세요.. 그것도 아마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실수 있을거에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니까.. 저도 이제 좀 적응이 되가는듯 해요.. 아직 한달밖에 안됬지만... 전... 아직 발치도 더 해야하고.. 스크류인가 뭔가..그런것도 하게 될지도 모르거든요..(선생님은 필요하면 한다고 하셨지만...) 이렇게 모두들 열심히 치료받고 있으니.. 기운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수
21년 전
보고 파요.
인간이란 다 적응을 하기 나름이고, 조금씩 이동한 치아를 보면서 만족을 느끼면서 거울을 끼고 살게 됩니다. 저도 안 움직인다 안 움직인다 하소연을 했는데 움직이는걸 보면 아 되는구나 하는 심정으로 삽니다.
저도 어금니에 하나만 바이트 블록을 해서 처음에는 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었는데 인제는 별로 그런 현상이 없네요.
21년 전
에혀~교정하다보면 고비라는게 오는가바여~
저도 얼마전에 그랫더랫져...
뭐 저도 입안에 이것저것 해본지라,
정말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제가 원해서 시작한건데 누굴 탓하리요...

그래서 눈물나고 우울하고 그런걸까여?
남을 탓할사람이 없어서??? 그런걸까여????
모 하여튼 저도 처음으로 교정을 후회했던적이,
최근에 있었죠...
하지만 지금 그것도 잘 견디고 또 잘 지내용~

만년소녀님도 저처럼 또는 다른 힘드신 회원님처럼 또 잘 지내실겁니다.
누구보다도 만년소녀님이 더 잘 알고 계시죵? ^^*

그리고 만년소녀님은 바이트블록을 예상하셨는데,
좀 의외의 것을 하신것 같아여. 그래서 더 놀라셨죵... ^^;;;
뭐 대략 이야기 들어보면 그것도 일종의 바이트블록과 비슷한것 같긴한데,
위치가 좀 틀린가바용... 에혀....
어째든 거도 치료를 위해 필요한거라니까 잘 해보세여~
이뻐지는 길은 험난하더라구요~

이사모에 여러 다른 회원님들이 다 같이 응원해주실거예용.
만년소녀님 빠샤빠샤! ^^*

그리고 그 장치도 사진찍어서 저희좀 보여주세영~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희
21년 전
흐흠. 엄청 절망적인 모습이시네요
기운차리세용^-^ㅋ
지금 님의 상황이 힘들다하시지만,,
하느님은 견딜 수 있는 고통만 주신댔어요..
님 화이팅!_!

글구,, 전,, 윗니가 아랫니를 넘 물고 있어서..
이름이 먼지는 모르지만.. 분홍색 투명장걸 입천장속에 넣었거등요..
앞니에 끼울수 있는 4개의 갈고리(?)가 붙어있는_ㅠ
뭐 먹을때마다 빼야하는 쑥스러움(__;)
화장실가서 몰래 빼고 와야해요..
가끔 깜빡할땐,, 겁내 쪽팔려요 ㅋㄷ
다들 저보고 노친네 틀니 같댔어요_ㅠ
소심한 저 - 속상했지만,, 무쟈게 이뻐질 미래를 생각하며
이 악물고 잘 견딘다구요ㅠ_
'두고보자구,, 이자식들 ㅡㅡ^ 다 무릎꿇게 해주겠어!!_'
그러니 님도...♡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_!
만
만년소녀 글쓴이
21년 전
정말 모두들 감사해요~
님들 응원에 힘입어 불끈불끈 힘 좀 내야겠어요~
ABP장치 언제 찍어서 올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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