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6번째 글: 그녀의 떨림이 내 입술에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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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ini6 새싹

눈물나게 아파서 자다가 깨다.

정말 유치한 제목이지만...
진짜로 아파서 자다가 깨버렸습니다.

자정쯤 자려고 누웠는데...
고통(=치통)에 몸무림치며 깨 보니 0시 30분
내 생에 최고로 짧게 잠든 기록입니다.

제가 자면 시체인지라...

고통을 참으며 다시 잠들라고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실패.

어쩔 수 없이 진통제 한 알 먹고
약기운이 몸에 퍼질 때까지 누워 있었으나...
고통은 그리 쉽게 가라앉질 않는군요.
이놈의 이를 잡아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시각 25일 오전 3시 30분...
아~ 정말 자고 싶다.

이건 파워체인보다 더한 고통이군요.
파워체인 했을 땐 잠이라도 잘 잤는데...

무슨 장치인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들 사진방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치아 뒤편에다 브라켓 비슷한걸 붙여서
거기에다가 파워체인 비슷한 고무줄 같은걸
걸어 놓은것 같은데...
그림상으로 보면 왼쪽의 치아가
욱신 욱신 거리며 아픕니다.

고 녀석이 제 잠을 깨운 녀석입니다.
진짜로 혼나야 할 녀석은 따로 있는데...

이젠 정말 자야지....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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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21년 전
헐.. 고생이 많으셔요.. =_=
정말정말.. 조금씩 예전에 없던 고통이 느껴지면.. 눈물이 나요..
'내가 뭐하려고.. 이짓을 시작했나.. ㅜ_ㅜ'
교
21년 전
컹 저는 아직두 침 질질 흘리면 잔답니다.
21년 전
^^* 사진 보고왔어요~
안에 설측같은 단추를 붙이고 오셨군요~
오호...그렇게 아프셨어요?
자다가 깰만큼여???
저도 잠들면 시체인데 자다 깻을 정도면,
대단히 아프셨는갑네여...
이구이구... 이리 오세여~
"호~~" 해드릴게여~ㅋㅋㅋ

글애도 아픈게 교정이 잘 되고있어서 아픈건데 어쩌겠어용~
잘 참고 견딜 수 밖에요...
늘 말씀드리지만 아픈건 이뻐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즐겁게 생각하시고,
"내가 욜라 이뻐지련다!"하고 외치세여~ ^^*

지금 아프고 힘드셨던거,
결국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다 보상 받으실겁니다.
soojini6님 화이팅 하세요~ 빠샷!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희
21년 전
흐흠.
잠자다 깨는 것만큼 짜증나는게 또 없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길래,, 단잠까지 깨버리셨나요;;
머라 위로의 말씀을_ㅠ
님 글보면,, 님의 고통이 무척 큰것 같지만,,
전 고통도 거의 없고,, 치아의 움직임도 정말 미세하게나마도
보이질 않아요_ㅠ
그래서,, 혹시 이 치과쌤 돌팔이 아닐까,, 의심도 해본답니다;;
파랑님 말씀따라,,
그만큼,, 치아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님이 아프신걸꺼예요;
님처럼 아파보질 않아서 잘모르겠지만_ㅠ
암튼,, 힘내세요~
먼 미래의 아름다우실 우리들의 모습을 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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