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오늘 첨 장치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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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란사자 새싹

그래도 먹지요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는지라
죽끓여줄 엄마도 없고ㅠ
어제 밤에는 순두부찌개에 밥말은 담에
국자로 막 으깨고 같이 끓여 죽스럽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ㅎㅎ
군것질 좋아하는 제가 이닦기 귀찮아서
계속 참고있다 먹으니깐
너무 맛있어서 눈물날 것 같았어요 ㅋㅋ
근데 밥알이 참 알알이..=_=
그냥 무시하고 먹어야되는데
습관인지라 자꾸 무리해서 혀로 빼게 되더라구요
혀 긁힐 때마다 고통에 몸부림치고 ㅋ
지금도 밥먹고 싶은데 쌀이 떨어졌네요OTL
오늘은 큰 마트 들러서
이것저것 잔뜩 사와야겠어요.

군것질은 대략 계란과자라던가 버터링같은
부들부들한 것들만 찾아먹고 있답니다
사실 한국인다운 입맛 탓에 좀 매콤하고
아삭아삭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것 찾다보니 다 느끼한 것들 뿐이라
슬퍼요ㅠ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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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ㅋㅋㅋ저도 한동안 군것질안하고 밥만먹다보니까
살좀빠졌었어요 ㅋ 아 ㅠ.ㅠ배고픈이새벽
순두부찌게에 밥한공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고파오네요 ㅋㅋ
21년 전
마자여 어차피 계속 끼는거 무시하고 먹어줘야하는데,
그게 익숙치않아서 자꾸 혀대고, 결국 혀가 아프게되공...
어쩔 수 없이 교정인이 되는 과정이니,
그냥그냥 참으시는 수 밖엔 없겠네용~
얼른 혀에 굳은살 생기시길 ^^;

아래와 같은 음식추천이요.
뭐 찾으시는 매콤한고 아삭한 음식은 없지만,
나름대로 부드러운 음식이니 골라드셔보세요.

부드러운 크레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묵요리, 또는 두부요리...
계란찜에 쌀밥 또는 누릉지,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스프,
식빵가운데 부드러운 살에 요플레 찍어먹기,
카스테라나 머핀과 우유먹기,
삶은 고구마. 감자 으깨서 우유랑 먹기 등등

좀만 더 견디시면 아픈것들 다 이골나서,
적응하실테니까 그때까지 화이팅 하시구요,
이러면서 다 이뻐지는 겁니다. 빠샤빠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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