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5번째 글: 고무줄 걸기 -6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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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oojini6 새싹

교정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

오늘은 점심으로
정말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뭐 M햄버거에서 런치타임으로
모든 세트메뉴는 3000원이라고 하고,

아는 지인이
거기에서 베이x 토마x 버거가
무진장 맛있었다고
입에 침 튀어가며 말하기에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습니다.

원래도 햄버거는 좋아하질 않았지만(난 토종 ^^)
이제보니 교정을 하고 난 후론
햄버거집 문앞에는 가본 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뭐 어쨌든 그 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뜨아....

무진장 크더라고요..
뭐 컷팅을 해달라고 해서
가지고 올라오긴 왔는데....
참 난감하더라구요.

이게 빵만 3겹이라
입을 예쁘게? 벌릴 수가 없더랬습니다.

저도 여자인지라....

결국....

얼굴에, 손에 소스 다 묻혀가면서
마치 어린애 마냥 먹게 되었다는....
차라리 그냥 입 크게 벌리고 먹을걸....
괜히 조신한척!! 하다가
더 망신살만 뻗쳤습니다. ㅜ.ㅜ

맛은 어땠냐구요?
모르겠습니다.
그게 맛있는지 어땠는지...

얼굴에, 손에 소스 다 묻어서 난감한데,
그넘의 베이컨이 잘라지질 않는겁니다. 켁~~
그래서 베이컨 따로, 토마토 따로,
양상치 따로, 빵 따로~~~~
다 따로 따로 먹으니
이게 무슨 맛인지를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담엔 햄버거 사서 집으로 가져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어떤분이 제게 묻더군요.
치아도 이쁜데 왜 교정 하냐구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대답했죠
"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

그랬더니 그분 曰
전에 사진 좀 보여줘봐요~
헉......

그!래!서!
여러분들께만 제 과거를 공개합니다.
히히
(혹시나 싶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왼쪽 사진은 교정 세달전 모습.

오른쪽은 올해 5월말 친구 결혼식때 모습입니다.
입이 잘 다물어지질 않았을 때 찍은거라서...
지금은 고무줄 걸고 있어서 입을 다물기가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교정중엔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더라구요.
치아 이동하는것 찍은 사진만 잔뜩 있네요 ^^

아무래도 볼살이 많이 빠지긴 빠졌네요..
에구에구 불쌍하여라...

참고로 제 체중은 교정 전보다 쬐금,
아주 쬐금(제발 쬐금이라 말해줘~~)
늘었습니다. ㅡ.ㅡ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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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20년 전
와우!! 정말 대단한 변화십니다!!!!!!!
내
얼굴 자체가 완전 달라졌네요^^ 딴 사람 같아요~ 저는 살은 빠지믄 안되는데,,,그게 더 걱정이네요ㅜ,,ㅜ 암튼, 마무리 잘 하시구, 더 이뻐지세요^,,^
볼
20년 전
헉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전 3달째되어가는데 잘모르겠던데...앞으로 더많은 변화가있겠죠....힘내자구요.ㅋㅋ 즐교하세요.
凹
20년 전
와~~정말 감탄밖에안나옵니다.. 와~~
이
ㅋㅋ 햄버거 이야기 하니까. 햄버거 먹고 싶당..~~에공.~~
오늘도 홧팅합시다.. 어제보다 날씨가 마니 풀렸네요...ㅋㅋㅋ
그래두 감기 조심..아자아자..
그
20년 전
헉~
soojini6 님의 atter가 저의 befor네요.
최악임다!!
이젠 교정보다 볼살에 관심이 더 많이 가 잇음다.
견적내고... 말이 아님니다.

soojini6 님..
교정후 변화가 정말 보기 좋네요. 부럽삼!!
---사실 교정전 볼살이 더 부럽3.
봉
20년 전
살이 예쁘게 빠지셨네요.
전 참 안되보이는, 그런 얼굴 있죠?
그런데 지금은 이 얼굴이 적응 되니깐 괜찮아 보이기도 해요.
j
20년 전
거의 성형수술 수준인데요?^-^ 많이 이뻐지셔서 부러워요~
그리고 저는 샌드위치 같은건 거의 분해를 해서 먹는답니다~~
아니면 소꿉놀이하듯이 쬐그맣게 잘라 먹든지..
s
soojini6 글쓴이
20년 전
ㅋㅋㅋ after 사진 그거 화장빨 임다.
아무래도 친구 결혼식이라 신경 좀 썼습니다. ^^
간만에 지인들 만나면 다들 저 못 알아봐요 ㅜ.ㅜ
콜
20년 전
이젠 교정보다 볼살에 관심이 더 많이 가 잇음다(2)
저는 님의 before가 되고시퍼요~ㅠ
20년 전
와우~~~ ^^
볼살은 빠지셨지만 언듯봐서는 갸름해지셔서 이뻐보이세요.
볼살빠져서 헬슥해보이거나,
광대뼈가 튀나와 보이거나 해골같거나 그렇지는 않은데염.
오히려 자연스럼게 이뻐지신것 같아요~

어째던 본인도 흡족해 하시는것 같아 다행이구요,
햄버거 말인데여,
저도 우연히 먹으러 갔다가,
속에 재료들 끊어먹지 못해서 손으로 뜯어먹고,
재료 다 하나하나 따로 먹고 했던 기억이 몇번 있는데여,
그래도 가끔 먹으니까 햄버거 맛있더라구여~ㅋㅋㅋ

전 버거킹 와퍼가 제일 좋아여~ 꺄울~~~~
아... 햄버거 이야기해서 배고파요... 잉...
이새벽에 먹으면 살찌는뎅...아~ 고민고민...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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