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는 글 · 1번째
나의 교정기~~~1
.jpg)
2005년 3월 21일 27살의 나이에 교정을 시작했다.. 어제(2005.11.15)는 9번째 치과 방문..
처음에 교정 상담을 받을 때 나는 약간 돌출형이어서.. 교정이 더 힘들다고 하셨다.. 완전 돌출형은 들이기가 더 쉽다고...
그래도, 하기로 하고 아랫 위 4번째이를 모두 제거하는 쓰라린 이별속에.. 어느덧 이렇게 시간은 흘렀다..
워낙 맛난 음식 먹는 걸 즐기는 체질이었는데... 모든것을 포기하고.. 그리고, 엄청난 볼살빠짐의 압박!!!까지(ㅜ.ㅜ)
계속되는 후회감이 들때.. 어제 치과에서 스크류를 박아서 약간 안쪽으로 기울어진 어금니들을 세우고 앞니들을 안쪽으로 들이겠다고 하셨다... 헉!!! (ㅡ.ㅡ;;) 스크류??? 그게 무엇인가???
처음 들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하고 다르게 교정이 정말 힘든가 보다라는 생각과 함께 으~~ 부가적인 돈이 나간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휠씬 더욱 증가되었다...ㅜ.ㅜ
다음날(오늘) 컴퓨터에서 4시간동안 스크류에 대하여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그러던 중.. '이사모'를 알게 되었다. 처음 교정할때 나이 많아서 하는데다가 얼굴마저 흉몰스럽게 변해 맘 아프고.. 맛난 것들을 산산히 분해해서 먹어야 하는 아픔을 함께 하는 이들을 만났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스크류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란 것도... ^^
정말.. 나의 교정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 교정의 아픔과 즐거움들을 공유하고 싶다...
홧팅!!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메뉴
짐두 이쁘지만, 교정 끝나믄, 더~ 이뻐지겠어욤^^
댓글 메뉴
이사모 여러 교정인들과 정보 공유 많이하시구 많은 도움 받으세요~
저두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ㅋ 교정끝나 이뻐지는 그날까지!! 뺘샤! ^^;
댓글 메뉴
위에 님 말대로 정보 공유 많이 했슴 좋겠네요~~*
댓글 메뉴
끝까지 즐교하시구 힘내세요^^
댓글 메뉴
힘들든 과정도 여차저차 잘 견디셨고, 이제는 8개월이 지나버렸네여 ^^*
좀더 거창하게 말하자면 반년하고도 2달이나 더 지난건데여,
그래도 잘 선택하신거예여.
교정할까 말까 평생 고민하고 지내느니,
함 지르고 2년여를 투자해서 자신감있는 치아로,
건강한 교합으로, 아름다운 미소로,
남은 많은 날들을 지내는게 훨 낫죠. 안그래여? ^___^
어째든 쭉 읽다보니까 이사모를 알게되서,
힘들어하시는 분이 헤헤님만이 아니라는것도 알게되고,
좋은 정보도 얻고 생각까지 밝게 바뀌셨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 이사모에서 자주자주 뵈어용~~
글고 스크류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 간략히 드리자면,
스크류는 요즘 교정하시는 분들 대부분 한두개씩은 하세요.
그리고 스크류하면 좀더 쉽게 교정되고,
가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앞으로 이뻐라해주시구요,
스크류 심게되시면 그후부터는,
치간칫솔로 꼭 살살 닦아주시면서 관리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스크류심은데가 잇몸이 붓거나 염증나고,
심하면 다시 뺏다 심어야 하는 수가 있지요...ㅡ,.ㅡ
그러니 꼭 치간칫솔로 잘 관리해주시구요,
이제 이사모를 만나셨으니,
남은 교정기간 내내 즐겁게 보내실 수 있겠군요. ㅋㅋㅋ
자주자주 오세요. 활동 많이 하시구요~
지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좋은 분들로만 모인,
정말 깔쌈한 곳입니다. 헤헤헤~ 반가워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