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1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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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핑크죠아 새싹

어묵 앞에서 무너지다...

쇼핑을 하다 출출해서 맛있는 빨간 어묵을 먹으러 갔다...
같이간 언니와 엄마는 무척이나 맛있게 어묵을 먹고 있고~ 난 어묵 하나를 들고 바라보기만 했다..
과연 요것을 어떻게 베어먹어야할까...고민만 하다가 베어먹기로 결심!!!
앞니와 어묵이 만나는 순간 ~ 좌절을 맛보고...흑흑
어묵을 엄마에게 줄 수 밖에 없었다...
어묵 국물만 한컵 다 마셨다...
국물은 정말 맛있었다...
어묵은 얼마나 맛날까...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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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20년 전
어묵 맛 없음돠.. 원래 오뎅은 국물이 맛나는법...ㅋㅋㅋ 빨간어묵은 먹으면 브라켓에 고춧가루 낍니다.. ㅋㅋ 집에가서 맛나는 밥 드세요~~~ ^^;;
파
20년 전
그 흐물흐물한 오뎅이 철근으로 변하는 순간!!ㅠ
콜
20년 전
진짜 말그대로..... 오뎅을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ㅠ
G
20년 전
저두 오뎅 무지 좋아하거든요? 근데 길거리에서(우선 밖에서는 이에 낄만한건 절대 안먹슴돠..^^)는 안먹구요..집에서 먹어요..완전 푹푹푹~삶으면 오뎅이 흐물흐물해져서 철근같지 않습니다..^^
유
유리화
20년 전
교정중엔 되도록이면 앞니 사용하지 마세요...^^
갑자기 배고프다...
야
20년 전
나두...이렇게 되는건가...
포
푹푹 삶은 어묵은 괜찮지 않나요??
도
20년 전
조낸불쌍하다 ㅋㅋ
화
20년 전
저 빨간어묵 좋아라 하는데~~~ 먹고시포요~~
20년 전
제목 보는 순간 무슨 내요일지 짐작이 갔어요.
왜냐 저도 어묵앞에서 무너진 적이 많았거든여~ㅋㅋㅋ

어째든 핑크죠아님의 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국물은 정말 맛있었는데 어묵은 얼마나 맛날까"
완젼 짧고 굵으면서 마음을 울리는 200% 공감가는 이야기네여~

너무 욱기고 공감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어휘력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ㅋㅋㅋ

그리고 어묵 그까이꺼 시간이 좀 지나면 다 먹게 되니까,
걱정마시구용, 당장 즐교에 집중하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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