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8번째 글: 일본에서 온 손님 접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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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ㅅ ㅏ슴 새싹

아들 장가보내기!

ㅇㅏ들이라 하니 님들께서 제 나이를 어찌 상상할지..ㅋㅋ
저에게 아들이란 곧 남동생이랍니다.
그냥 울 엄니 부르는대로 따라 부르다 보니 넘 익숙하여고쳐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저보다 3살 어린 남동생이 지난 토욜에 결혼을 했답니다.
초등학교 동창하고 말이죠..
머언 얘기 같았는데 결혼하는 날이 오고야 말더라구요
모~~누나라고 해준건 없지만..
결혼식에 입장하는거 보니까..
맘이 짠하던걸요..ㅋ
친척들과 여러 부모님 친구분들이 절보고
넌 언제 가냐...어쩌다 동생 먼저 보내냐...이러시지만..
그런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그저 결혼해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동생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고..
저두 여생을 함께할 짝지가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뿐이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도 마무리 하고
친척들이 함께 해 줘서 당일은 썰렁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제 밤에 술 한잔 하고 싶을때 ...
아덜도 없으니 누구랑 먹을까 고민하면
정말 결혼했구나 실감이 날것 같아요...
ㅇ ㅏ~~정녕 이제 전 집에서 혼사 궁상 떨면서 술한잔을 하겠군요...신혼집에 처들어가 술한잔 할 수는 없으니ㅡㅡ;;

결혼식에서 멋진 미소 사진 찍어서 올리려 했건만
제 카메라 들고 아덜이 신혼 여행 가는 바람에
사진은 담주에나 가능하겠네요..

결혼식 전날 치과도 갔었답니다.
카레로 인해 노랗게 변한 체인을 바꿀수 있어서 넘 좋았죠
하악 왼쪽 발치 공간이 많이 메꿔져서 기분이 참 좋았구요
샘께서 하악을 좀 쉬었다 땡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이번엔 또 아무런 느낌도 없네요

위생사분이 새로 오셨는데
경험자가 아니신듯해요..
똑같은 치료해 주시는데..ㅎㅏ악을 어찌나 여러번 왔다갔다 하시고 이를 누르시는지...아프더이다..시간도 오래 걸리고
상악은 간만에 샘께서 해주시는데..
전 샘이 체인 걸어주시는거 안 좋아요..ㅋ
샘이 하시면 꼭 입술 한번씩 짓눌러주시고..
아프게 하시거덩요..

근데 이번엔 이상하게
교정기와 체인에 음식물이 많이 끼네요...
칫솔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밥 먹고는 절대로 입 벌리지 말아야 겠구요..
떡볶이라도 먹고 거울 보면 정말 깜짝 놀란다니까요..

곧 봄꽃들이 만발할 날들이 다가오네요
멋진 한주 되세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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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분 결혼 축하해요^^ 언능 바람은 안 불고, 따사롭기만 한 봄이 왔음해요^^
띠
20년 전
저도 어제 남동생 장가 보냈답니다...좋더군요...어능 어능 치아가 가지런해져서 일가친척들앞에서 자신있게 뽐내며 웃고싶습니다...*^^*
따스한 봄 ..봄...내년봄이면 치아상태 많이 변해있겠죠~
20년 전
남동생~ 아들~ㅋㅋㅋ
언니 나두 남동생 있는데 내가 넘 심하게 동챙 챙겨서 잔소리 하거나 그러면,
나도 종종 내 아들같다 이런 생각 하구 그랫는데,
누나들의 마음이 다 그런건가욤? ㅎㅎㅎ
울동생은 올여름에 제대해서 지금 아직 군인인데,
나두 동생 보고싶다...ㅡ.ㅜ

초등학교 동창과의 결혼이라.
너무 로맨틱하다~~~
에니웨이, 결혼식장가서 어르신들에게 잔소리듣느나 수고하셨어요.
어땟을지 안바도 상상이 가네여.
그래서 친지들 모이는 자리는 항상 꺼려진다니까...으...

언니 이벤트 이번달 30일 까지만 하니까,
얼른 사진 이쁭걸로 획기적이고 정날한걸로 올려주시구용,
실력이 미숙한 치위생사분과의 치료라...
대략 어땟을지 알만하네여.
난 얼굴에 치과도구 묵직한거 떨어져서,
씨게 맞은적도 있는걸요~ㅋㅋㅋ (당황해서 아픈지도 몰랐음.)

그리고 언니 평소엔 칫솔 안갖고 다니세염? ㅡㅡ^
딱걸렸옹!
일단 가방속에 외출용 교정칫솔은 항시 챙기셔야죠.
물론 교정 고수가 되다보면 매번 다 닦지 않긴 하지만,
가끔은 꼭 닦아줘야 하는 일도 생기니 꼭 챙기세요. ^^*

언니 우리 안양서 번개 함 하까욤?
생맥주&통닭! 오키??? 언제 시간되삼???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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