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5번째 글: 2박3일째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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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알 새싹

교정 4박5일째

어제 아픈이들은 이제 안아프고 계속 다른 이들이 아프다 -_-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그 전날 아픈 이들은 안아프고

다른 이들이 아파온다 -_- 치아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해야겠지

오늘 아침은 백설기빵에 따뜻한 우유 한잔~

점심은.. 깨쌀죽... -_- 죽으로 3일째.. 견디다니..

나도 참 대단하다 -_-

그리고 3시쯤 간식으로 부드러운~ 호~ 빵~

앙꼬가 참으로 부드럽다는 ㅎㅎ

그리고 저녁은... 새로운 죽.. 크레미 넣고 갈은 검은콩죽

근데.. 참... 맛이.. 두부맛나더라 -_- 허허

깨쌀죽이 훨~~~~~~~~~~~ 씬 맛있다는ㅠ

그리고 돼지고기랑 무 넣고 끓은 얼큰한 국~

건더기를 가위로 완전 잘게 다져서 먹었다는 ㅎ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ㅠ 근데 엄마가 불쌍해보였는지

밥을 한숟갈 넣어주셨다 ㅠ 불려 먹으면 괜찮을꺼라고 ㅠ

아~ 4박5일만에 먹는 쌀밥은.. 너무 맛있었다 ㅠ

일주일 정도 지나야 적응 한다는데..

오늘로써 교정한 이후로 1kg이 빠졌다... 감동이다 ㅠ

뭐 굶지는 않는데 먹는게 시원찮으니.. 빠지겠지 -_-

근데 쌀밥에 맛을 들인듯 하다...

내일도 국에 밥 말아 먹을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_-

여튼 일주일아 빨리 가라~ 내도 밥 먹고 싶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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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19년 전
저는 아플까봐 장치 하기전에 스프, 카스테라, 두부 등등 부드럽고 먹기 좋은 것만 사다 놨었는데요... 그냥 국에 밥말아 먹다보니... 그때 사다놓은 스프종류가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ㅡ.,ㅡ;;;
19년 전
^^ 아프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두첨에 교정할때 엄청 고생했는데...
물도 못마실만큼 힘든적도 있었는데여,
언제 그랫냐는듯 결과적으론 다 적응이 되더라구요.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홧팅요!

인간만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 없다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밥드시는거 어느정도 가능하시면,
죽보다는 밥드시도록 하세요.
죽은 아무래도 돌아서면 금방 꺼져버려서 밥만큼 든든하지 않거든요.

속이 든든해야 교정도 잘 참고 견딜 수 있는거예요.
배고프고 속부실하면 늘짜증나고 힘드니까,
되도록이면 든든한 밥으로 아셔쪄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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