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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과 다녀와서..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하다..
웃긴게 해가뜨긴했는데 분명...
소나기 구름 몇개 때문인지 비가 찔끔 찔끔 와서...
날씨도 쌀쌀 한 하루 였다.
오랜만에 치과에 가는지라 오늘은
무슨 진료를 받나 또 궁금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에 가서 좀 미안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죄송했지만 ^^
오늘은 의사샘 말씀이 스트립퍼, 스트리핑 어쩌구
해주세요..하세요 그러는데 뭔말인지
뭘 벗겨내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병원에서 쓰는 치아 가는기계롤
아랫니를 갈아 내는거였다.
위이잉~
으 그소리..어릴때 부터 무섭다고 각인되어 있던
바로 그 소리 였다..시린이가 상상이 가게 하는 그소리...
그걸 하더니 상악에는 뭔진 모르겠는데
사포?!뭐 그런종류의 것으로 치아사이를 문질러서
치아를 좀 다듬어 주셨다.
느낌 참 묘했다.. 사실 살짝 긴장했었다.
혹시 시리면 어쩌나.. 그느낌 ㅠ.ㅠ
오늘은 이 다듬고 상악 철사 좀 쪼우고
끝났는데...다음엔 또 뭘할까 궁금하다..
최근들어 내 친구들도 교정을 하기
시작했던데...알고보니 이놈들..
나랑 같은 병원 다니는게 아닌가 --
나한테 말도 없이...
한놈은 원래 전에 말했던거 같은데...
살짝 내가 가럤다고 귀뜸좀 해주지 ㅋㅋ
나만 좋으려나...
여튼 빨리 튼튼하고 가지런한 치아
가졌으면 ...이제 머지 않았따~~
쫌만 기다려라~~ 우후~~~
내일은 맑은날이길...바라면서
아.. 이런 피곤하네 자로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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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만 제대로 나주면 진짜 따뜻한데,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라치거나, 그늘이 지면 춥죠 ^^;
곧 쨍쨍하고 화사한 날이 오겠지요...
근데 요즘은 정말 날씨가 꼬질꼬질해요.ㅎㅎㅎ
스트립퍼~ 벗겨내~ ㅋㅋㅋ
아 재밋어라~ ㅎㅎㅎ
어째든 갈아내던 벗겨내던 비슷비슷 한것 같기도 한데여,
치아사이를 갈아내서 조금씩 쪼이고,
모양을 다듬어서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지 않게 해주고,
뭐 이런것들 작업을 하고 오신것 같네요.
ㅎㅎㅎ 몰래 같은 병원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누구누구 소개로 왔다고하면 조금이라도 할인되고,
소개해준 사람도 칫솔이라도 하나 더 주고 서로 좋을텐데,
움... 좀 아쉽네여...
로또도사경품타기님 몰래 이뻐지려구 그랫나바용~ ㅎㅎㅎ
어째든 울나라 넘 좁아서 죄짓고 못산다니까요~
앞으로친구들이랑 병원가는 날 맞춰서 다니셔도 잼겠네용.
시간맞추기가 쉽진 않겠지만...
어째든 사이좋게 다니시고 사이좋게 이뻐지세용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