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5번째 글: 교정한지 7개월째 되는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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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 새싹

요즘 유난히 교정스트레스...

교정한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대략 2008년 4월 8일경에 시작해서,
발치와 스크류 심는것으로 3주 정도를 잡아먹었구요.
(교정과 동시에 발치를 4개 했습니다 당기기는 안하고요)
치아가 원래도 고른 편이라서 피는건 2~3개월정도 걸렸네요

대략 작년 초 가을 정도부터 당기기를 했는데요.
지금 1mm 정도도 안될만큼 공간이 다 메꿔졌네요.

그런대도 유난히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1. 경제적인 부담
다달히 5만원씩 나가는데다가, 교정을 앞으로 1년
넉넉하게 더 잡아서 계산해도 유지장치비를 합치면...
100만원돈이 그냥 나가는거더라구요... 휴...
(그 전에도 70만원돈이 나갔습니다...)

2. 기회비용을 잃다.
사실 직장을 다니며 모델활동을 했었는데...
들어 오는 큰 건의 좋은 일들도 모두 놓쳐 버리고
심지어 부업조차 못해서 기회비용이 장난아니게 소모됐네요.

3. 사람들의 반응.
교정 전과 후과 심하게 차이가 없다고들 합니다...
원래 고른편이고 심한 돌출이 아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별로 안달라졌다는 말이 가장 속이 상합니다..ㅠㅠ
(발치도 4개나 했는데...)

사실 엄청 달라지긴 했거든요..ㅠㅠ...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언제쯤 끝날것 같나요? 라는 질문에.. 치위생사들
너무 무성의하게 대답하고 들어간 와이어도 안잘라주고.
월 치료비는 꼬박꼬박 5만원들어가는데에 비해,
가면 다른것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당기기 할때부터는 와이어 가는것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파워체인? 그 고무줄만 갈아주고 보냅니다.

그거야 치아 상태에 따라 그렇게 간단히 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간단한 치료밖에 없다고 한들
그 흔한 스케일링이라던가 뭐 다른것들을 세심하게 봐주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좀 열받긴 하네요.

솔직히 제가 교정 속도가 꽤 빠른편이긴합니다...
1년도 안되어서 다 들어가고 거의 끝나갈 정도이니깐요.

그런데.. 정말 교정치과 잘 가야 하는게...
말이 너무 많이 바뀌어 버립니다ㅋ 1년반 이하로 걸릴것이다.
이렇게 달콤한 말로 상담해서 교정한건데...
지금은 "앞으로 2년 예상하셔야 하고 아직 1년밖에 안됐는데 왜 그러시는겁니까?" 라고 막 말해대네요.

ㅋㅋㅋ치아 다 뽑았다고 이젠 함부러 하는건지...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닥달해서 막 물어보는 스타일도 아닌데 말이죠...

흠...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워낙 받아서..
1mm도 안남은 상태다 보니... 그냥 교정기를 빼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이거 한거 많이 후회합니다.
한번에 돈 내면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길래,
현금 300만원 중반대를 교정 당일날 바로 입금시켰습니다.

그런데 왠 걸?
다 포함이라고 말해놓고...
미니임플란트값 30만원에, 다달히 교정치료비 5만원에 유지장치비용 값에 x-ray 20만원에...

ㅋㅋㅋㅋㅋㅋ 거진 500만원은 들겠더군요......

도저히 돈 아깝고 짜증나고 잠안오고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휴 그냥 모든게 짜증이 납니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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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17년 전
500만원이면 많이 든 거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보통 정도인거 같아요..

전 첨 병원 갔을 때 메탈장치로 할 경우 500만원 얘기했거든요.. 메탈이 아니라 다른 장치로 해서 돈이 더 들었져.. 글고 여러가지 특수한 사항 땜시 더 들었구여 ㅜㅜ

사람들이 작은 차이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건 느낄거에요..

저도 얼굴 많이 바뀌었는데 매일 보는 사람들은 차이를 거의 못 느끼더라구여..

그러니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분명 고생한 보람이 있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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