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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랑니구나!
교정시작한지 8달 문제되지안았던 사랑니가 나와서
오늘 발치를 했다.
그닥 아프지않을거란 말과함꼐........
그러나
거의대부분나있는 상악 사랑니와는 다르게
하악은 완전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의 매복치였다.
째고 마취하고 부시는것까지는 괜찮았다
참을만 했다........
문제는 부신걸 뺴면서 뿌리부분이 신경을 건들면서 형용할수없는...(난샹처음)
고통!!!!! 이래서 신경치료를 다들 싫어하는구나 싶엇다
처음엔 참으려 이를 악물엇으나...나중엔 저절로 눈엔 눈물이 엉엉 거리며 울어버렷다
완전 창피했지만... 아픈걸 어떡해...ㅠㅠ
이렇게 아플줄 알앗다면 정말 안뽑앗을거야
다들 아플수록 성숙해진다느니 그런소린 말라구...젝일
아직 오른쪽 사랑니들이 남앗다....
아.......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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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글인데,
글을 재밋게 쓰셔서 보면서 공감도 되고 웃음이 나왔어요 ^^;;;
간결하지만 글솜씨가 상당히 좋으신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교정하기 전에 매복사랑니를 부셔서 정리한 사람이예요...
교정중에 나오지 않은게 다행이긴 했습니다만,
어째든 부시고 뽑고 마취 풀리면... 꿱...
그와중에 다시 회사들어가서 저녁까지 일 마무리 하고 집에 볼붙잡고 가던 기억...
씁쓸하지만 다 지나고 나니 추억이네여. 에고고~~~
어째든 발치중에 신경 건들여서 아프셧다는걸 보면,
마취하고 발치하는데도 그정도였다면...
엉엉 거리며 울만도 하겠어요.
생각만해도 정말 후덜덜 입니다.
그래도 잘 견디셨어요!!!
남은 사랑니는 수월하게 발치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할게요...ㅠ.ㅜ
아플수록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아플수록 성격이 더러워지죠... ^^;;;
제가 당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