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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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교정중_♥ 새싹

두번째 월치료 다녀왔습니다. [1]

어제 두번째 월치료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좀 더 강하게 대해주실 줄 알았는데

왼쪽만 살짝 조이고 왔다는 ㅠㅠ;; (첫번째 월치료 때도 왼쪽만 살짝 조이셨는데)

[더 난감한 상황은 제가 무슨 진료를 받았는지 의사쌤한테 들은게 아닌 카운터에서

정산하면서 간호사 지나갈 때 급하게 불러서 물어보고 알았어요;;]

치과 나오는데 마음이 착잡해 지는 거 있죠. 실망이 너무 큰건지..

근데 그나마 위안이 된건

간호사가 제 차례라고 불러서 앉아있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지니까

살짝 미안했는지 치석 제거해 준다고 해서 그거 받고 왔어요.

안 그럼 안 해줬을 거예요;;;

마침 교정 같이하고 있는 언니가 들어와서 치석 제거해 줬다고 자랑(?)을 했더니

엄청 부러워하더라구요 ㅋㅋ

의사쌤한테 물어볼게 참 많았는데 완전 쌩까고 내가 진료의자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다는. 지난 달에는 궁금한 거 있냐고 아는 척 해주드니만 이젠 인사도 없이 사라져 버리데요;;

의사쌤한테 진료 받는 건 5분도 채 안 되는데 어떤 때는 월치료비가 참으로 안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 당일 그리고 오늘까지도 이빨에 별변화도 없고 아픈 것도 없고

나는 빨리 끝내고 싶은데 의사쌤은 내가 입벌릴 때 있을 때 "천천히 합시다"

뭐라 대꾸할 수도 없고 (입벌리고 있는 상태라 말을 할 수 없음, 진료 끝나서 일어나면 사라져서 없고)

암튼 앞으로도 치과 다녀올 때마다 답답함을 느껴야 할 거 같아 걱정 되네요;;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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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16년 전

답답한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도 발치하고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윗니 양쪽만 걸고

다음 주라야 4월29일 윗니 걸고 3주만에 치과가요. 아직 아랫니는 발치한 채 손도 안대고 있어요.

결국 5월 한 번 치료하고 월비 내는 셈이죠. 자세한 이유 설명도 없어요. 윗니(앞니 4개는 제외)장치하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 했다가 집으로 연락와서 무작정 3주 뒤로 미뤄졌어요.ㅠㅠ

 

하지만, 우리 희망을 갖기로 해요. 다 깊은 뜻이 있겠지...라고 생각해야 교정기간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왕 시작했으니까 일단 치과를 믿어 보기로 했어요. ^^

 

샤
16년 전· 수정됨

정말 입벌리고 있다가 물어볼수도없고...치료끝나면 쌩~가버리는의사샘...

정말 공감x100이네요ㅠㅠ

노
16년 전

공감요... 입벌리고도 말할수 있음 조켓어요....휴ㅠㅠㅠ

16년 전

제가 월치료떄 느끼는거랑 비슷하네요ㅠ.ㅠ

뉘어놓으면 꼼짝없이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말좀 할려하면 치료끝내고 쌩~ 가버리시고

암것두 안할땐 월치료비 증말 아깝다가도 또 이것저것 하고올땐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이중삼중주네여~

공감 200퍼....

교
교정중_♥ 글쓴이
16년 전

여러분도 다들 느끼시는 감정이었군요....

의사쌤의 행동. 엄청 신경쓰이고 어쩔 때는 실망&서운한 감정이 밀려오지만 우리 믿어보기로 해요.

오늘도 홧팅~~!! 이예요 ^^

이
16년 전

정말정말 공감이요!ㅜㅜ

입벌리고있을때 자꾸 질문하구 치료끝나곤 얼굴 덮고있던 천 치우기도전에 혼자 나가고

절 반기는건 치위생사언니....ㅜㅜ

유
16년 전

담에 가셔선 선생님 뵙자마자 강하게 쪼여달라고 말씀해보세요.ㅎㅎ

그리고 치료 하기전에 교정중님 치료상태가 어느정도 진행된건지도

미리 여쭤보시구요. 치료후에 쌩 나가버리신다면 치료전에 다 여쭤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라도 한두번 얘기하다보면 선생님도 자연스럽게 말씀해주시지 않을까요?

 

교
교정중_♥ 글쓴이
16년 전

저는 정확히 치위생사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어요;;

간호사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답글 쓰면서도 참으로 ㅠㅠ;;

 

 

 

의사쌤이 앉으면서 진료의자 뒤로 넘어가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간호사가 얼굴 천을 씌워서

말할 틈이 없었는데 다음에는 먼저 선수쳐야 겠어요 ㅋㅋㅋ

깐
16년 전

제가 아는 간호사 친구가 있는데, 그 동생이 치위생사예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치과에는 의사선생님 제외하고는 모두 치위생사라고 하더라구요. 간호사는 없다네요.

저는 첨에 배정되었던 치위생사가 항상 봐 주는 듯해요. 그 옆 보조 치위생사는 바뀌기도 하구요. ^^;

 

 

켈
16년 전

믿고 열심히 병원 다니세요.

자꾸 불안해 하면 스트레스잖아요~

잘 될거에요!

그리고 저는 궁금한거는 대기실에 기다릴때 미리 간호사? 직원?에게 말해 놓는데, 전달해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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