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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교정인~ 꾸벅
30이 넘은 늦은 나이에 교정인이 되었네요... 하~~
윗니 2개가 안으로 좀 많이 들어간 옹니라서 활짝 웃을 수 없었다는...
그래도 돌출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말할 때 윗니가 많이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1년 넘게 알아왔던 지인들도 이 나이되서 교정한다니까 왜 하냐구!!
옹니가 있었던걸 몰랐던 거져...
이제 그것도 윗니만 브라켓 단지 5일째가 되어 갑니다... 아픈 것도 참고 다 하겠는데
들어간 옹니를 빼내는게 젤 급선무라서 그게 나올 때 아랫니랑 부딪히지 않게
짐 어금니에 탑 쌓아 놨거든요... 이들이 전혀 닿지 않기 때문에 아예 씹는 능력을
상실해 가는 중이랍니다.
5일 째 그것도 유동식의 죽 종류나 과일 갈아먹기... 두부 으깨 먹기... 밥 조차도
갈아서... ㅠㅜ 아파도 오물오물 씹을 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요?
휴... 조금씩 적응은 해 가는 중이지만.. 추석 지나고 첫 월 치료받으러 가는데...
순간 순간 급좌절이 온답니다...
뭐든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지만 이런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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