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어제 첫번째 월치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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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2번째 월치료

오늘 드뎌 발치를 했습니다. ㅜ.ㅜ

발치와 비발치중 고민하다가 발치로 마음을 굳혔지요

그리고 오른쪽 윗니 5번 아랫니 4번을 발치하고 왔습니다. 왼쪽은 다음 월치료때 한다고 하더군요

아! 윗니에 스크류도 하나 심었어요 오늘 아주 대 공사였습니다.

어제 고민하느라 잠을 4시간 밖에 못잤고요..

제가 오른쪽 위 어금니가 없는상태라 멀쩡한 이들을 뽑아낸다는게 가슴아팠거든요 ㅜ.ㅜ

멀쩡한 생니와 이별하고 눈길을 걸으며 집까지 왔습니다.

왠지 뽑아버린 아이들에게 미안함도 느끼고 유치를 지붕위에 던지면서 건강한이 달라고 빌던것도 생각이 나서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것 같았어요 아,,흑,,

발치가 모두 끝나면 이빨이들을 매우 사랑해줄 것이에요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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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5년 전

맞아요.. 어릴때 까치더러 헌이 가져가고 새이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ㅎㅎㅎ

멀쩡한 생이를 뽑으면 이 고생을 하고 있다니.....

콩
15년 전

저도 치아 빼기전날 잠 못잤어요ㅜㅜ

너무 아까운거에요 달라고 했는데 못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깐
15년 전

발치와 함께 무시무시한 스크류까지 하시고 고생하셨어요.

발치하고나서의 상실감...정말 크죠. 저도 그랬었거든요.

저는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격으로 발치했는데,

첨 발치하던 날은 정신없이 해서 몰랐는데, 일주일 기다리는 동안

잠도 설치고 멀쩡한 이를 이렇게 뽑아도 되나...상실감에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8개월이 지난 지금 상악은 제법 발치 공간이 많이 줄어들며

치아들이 펴지는 걸 보니, 아~ 발치하길 잘했구나...한답니다.

맘이 허전하시겠지만, 곧 브라켓 달고 교정통이 오기라도 하면

발치할때의 상실감은 금방 잊고 통증때문에 정신이 없으실지도 몰라요.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교정으로의 입문 정말 환영하구요.

꼭 성공적인 교정되실거예요. 힘 팍팍 드릴게요! ^0^

캔
15년 전

저도 치아 갯수가 모자르는 사람이라서 발치 한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

빼기 전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루종일 우울했고..빼고 난 다음에 마취 풀리니 괜히 멀쩡한 이를 뽑아서 더 아픈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교정후를 생각하면 그까이꺼..있는 못난이로 사느니..없는 이쁜이로 살랍니다~~ㅋ

교
15년 전

되게 빠르세요~

발치하고 바로 스크류를 하다니 정말 빨리 끝날 수 있겠어요~

저도 어렸을 때 지붕 위에 이 엄청 던졌었는데^^

이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
15년 전

이왕 교정하는거면 발치가 더 나을것 같더라구요.

변화를 확 느낄수 있으니까 얼굴 자체가 변하는것 같아요.ㅎㅎ

하
15년 전

이제 통증은 좀 나아지셨어요? 체하셨다고 하는데 그건 좀 어떠세요?

지금 교정 6개월찬데... 저도 처음에 발치했던 생각이 나네요.

상실감이 정말 컸고 지금도 양치하고 거울볼 땐 항상 느낍니다.

말할 때도 양쪽으로 휑하게 빠진 이 때문에 크게 웃지도 못하구요.

원잠쌤한테 얘기했더니 윗니 양쪽에 가치를 해주시더라구요.

그게 있음 그래도 덜 하답니다. 한번 얘기해보세요.

지금은 통증이 있어 더 힘드시죠? 새살이 차 오르면 훨씬 좋아질 거예요.

생니를 뽑았다 해도 치아가 정상적인 작용을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거라고 하니

더 나아질 거 생각하면서 치료 잘 받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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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글 · 세번째 월치료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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