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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20개월 중심선을 맞추다.
오늘 오전 2주만에 치과를 갔어요.
담당 치위생사가
"어디 이상하세요? 왜 이리 일찍 오셨어요?"라고 묻더군요.
"정기검진 안내 문자메시지 보고 왔는데요?!" 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언제 예약 했는지 날짜 기억을 안해요.
병원 방문하기 전 날 친절하게 안내메시지가 오기 때문에
몇 주 뒤쯤 간다는 정도만 기억하고 지낸답니다.
(그래서 한번은 병원에서 제 날짜에 문자 안 보내줬다가
저 역시 몰라서 원래 가야 될 날짜보다 2주 뒤에 간적도 있어요 ^^;)
샘은 오늘도 "아"와 "이"를 반복 시키더니
"~을 준비해~"라고 하시더군요.
별 생각 없이 누워있다가
치위생사가 상악 와이어 빼버리고
몇 분후 다시 와이어를 끼워주더이다.
그런데 갑자기 뭔 고무줄 두개를 아래 위로 거는 느낌이 드는 거 아니겠어요?
거울을 주길래 제 얼굴을 봤더니
네~ 위 아래로 고무줄이 걸려있더이다.
(잠시 와이어를 뺐던 건 상악에 고무줄 걸 장치 모양 만들려고 한 거였어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던 중심선 맞추기 기간이 다가온 거죠.
어느정도 하고 있어야 하는지는 정확히 지금은 알수 없고
병원에서 그만 하라고 할 때 까지 고무줄 달고 있어야 한다더군요.
다니까 뻑뻑한데 기분은 너무 좋아요.
이제 교정을 다 마쳐간다는 기쁨이~~~
땡땡한 고무줄을 걸고 즐겁게 웃으며 병원을 나왔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에 몇 년만에 큰 눈이 온 날이거든요.
펑펑 내리는 눈이 교정 마지막 단계로 들어선걸 축하해주는 듯했어요.
아~ 좋아라~ 좋은 건 널리 알려야겠죠?? ㅎ ㅎ
저 질문 있는데요.
고무줄 새걸로 바꾸는 건 하루에 한 번만 하는 거 맞죠?
고무줄 안하는 건 밥먹고 양치질 할 때 뿐이라는데
교정 선배님은 하루 중 몇 시간 정도 고무줄을 벗어두셨나요?
전 점심때 한 시간정도 고무줄 벗어두고 밥 먹고 간식먹고 양치질 했어요.
(고무줄 달면 먹을 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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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20개월에 중심선 맞추기라니...
전 이제 6개월찬데 아득하네요....
당기기는 시작도 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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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부러워요ㅠ
이제8개월짼데 곧 스크류심어요ㅠ
저도빨리 중심선 맞추는날이왔음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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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정 18개월했는데
조금 일찍 고무줄을 했어요.
전 일부러 밥 30분되지 않게
엄청 빨리 먹어요. 그리고 이 닦고
고무줄 걸어요^^
고무줄을 많이 걸어야 좋으니까
오랫동안 걸려고 노력해야되요^^
저희 병원 원장선생님께서는
고무줄을 걸고 말을 많이 해주면 좋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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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당ㅠㅠ
전 아직 미동도 없어보이네요
저도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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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쯤.....그런날이올지히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