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번째 글: 으앙~ 사람 잡아요~~~~

📍 지금 보는 글 · 2번째

E
Elley 새싹

미련한건지, 독한건지..

이제 일주일하고 이틀이 지났네요
여전히 욱씬욱씬 쑤시고
어쩌다 건드리면 소스라치게 놀라곤 하지만
이 고통도 음식에 대한 열망은 삭히질 못하나 봅니다.

아파도 아파도 꾸욱 참고 먹을 거 다 먹고 있어요.
배가 허하면 더 어플거야..라는 마음에 더 열심히 챙겨먹고 있답니다.
오늘 점심도 누룽지 끓인 거를 한 대접이나 후루룩후루룩 먹었다는...

목표는 치아 교정과 함께
이 기회에 먹는 것도 줄여서 몸매 교정도 해보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오히려 더 불어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집에서 언니가 총각김치를 와그작와그작 약올리며 먹는데
그 목을 졸라버릴뻔 했어요. -_-;;

아 괴롭다 ㅠ,.ㅠ
2년 후가 과연 올까.........
2년 후에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지....-_-;;;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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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21년 전
먹을때 아파도 잘 요령있게 씹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ㅋㅋㅋ
언젠간 님도 총각김치를 먹을날이 올꺼에요 ㅋㅋㅋㅋㅋㅋ
초
초록연필
21년 전
저도 냉장고 안에 있는 총각김치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예전 같으면 스쳐지나갔을 음식들도 요즘은 제 마음에 들어와서 떠나지 않아요~저도 아그작 아그작 먹고 싶어욤ㅋㅋㅋ힘내세요 님~화이팅
그
21년 전
ㅇ ㅏ...총각김치..갈아서 마셔버리세요!!!
소
소망치아
21년 전
갈아서 먹으면 그 맛이 날까요^-----^;;;;
순
21년 전
교정 시작한 후로는 거의 녹여먹고 믹서기에 갈아 먹어버리는 쎈쓰 ㅋㅋ
이러다 씹는행위를 잊어버릴까 걱정 되네요 ㅋㅋ
전 단무지 씹을날을 기다립니다 ^^
기운 내자구요~~
까
21년 전
저는 교정을 끝내도 무서워서 과연 씹을수 있을지 ㅠㅠ
자
전그냥 왠만한거는 씹어 먹는데 ㅡㅡ 그럼 안되나용 ㅋ
21년 전
ㅋㅋㅋ 배가 허하면 더 아플꺼야~ㅋㅋㅋ
완젼 압권입니다.
맞아요 저도 한참교정힘들때, 그런생각 진짜 많이 했어요.
보상받으려는듯 더 많이 먹어제끼고~ㅋㅋㅋ
어째든 이럴 수록 든든해야 합니다.
elley님 잘하시고 계신거예요. 홧팅!!!

그리고 교정과 함께 다이어트~
첨엔 잘되는지 알찌만 교정적응되고나면,
어쩔 수 없이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교정하면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오는 식탐으로,
다이어트는 생각하기 힘들다는...
겪어보시면 알꺼예요~

참! 총각김치는요 지금은 이아프니까 몬드실테구요,
나중에 좀 괜찬아져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아주 잘게 소꿉놀이하듯이 잘라서 드시면되요.
그런건 브라켓의 탈락이나 와이어의 변형을 주게되니까,
꼭 조심해서 드셔야 하구요,
elley님이 교정초기여서 특히 와이어가 얇은거라,
더 잘 휘어지니까 음식 완젼 조심하세요~

또한 교정하면 시간 의외로 금방가니까,
이사모와 함께 즐교하시면서, 함께 이뻐집시닷!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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