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교정16일째>다시 와이어를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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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교정21일째>오뎅을 먹다..

정말 교정인의 피가 몸에 흐르는지..
나날이 교정에 적응이 넘 잘돼서~그냥 이에 살짝 뭐 껴놓은거 같은 기분으로 지내구 있다..

마침내 나는 교정인이다를 망각하구 회사사람들과 오뎅을 먹으러 들른 포장마차~

다들 꼬챙이에 꽂혀있는 오뎅을 하나씩 들구 맛있게 잘라먹기 시작하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다.
분명히 깨문다구 깨문건데.. 나두 모르게 오뎅을 침을 뭍혀가며 빨구 있었다. 가끔씩 꼬챙이에 입안이 찔리면서..ㅠㅠ

이에 무리가 가지 않게 먹는 버릇이 그세 들었는지 쪽쪽 빨구 있는 나를 보구..
"너 뭐하니? 아직두 한개를 계속 먹구 있는거야?"
참으루 할말이 없더이다.

아마 포장마차 아줌마는 내가 오뎅을 넘 좋아해서 아껴서 먹는걸루 보셨을꼬야..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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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1년 전
글을 너무재미있게 쓰셔셔 웃음이 나왔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꽃
2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년 전
ㅋㅋㅋ 아무래도 앞니쪽으로 뭘 배어먹으려면 힘들죠...
물론 속도도 느려지고...
전 그래서 오댕 나가선 안먹어요~
햄버거 이런것도 피하고... 휴개소가서 핫바도 못먹고...ㅠ.ㅜ
더구나 교정기에 잘끼고 앞니쪽으로 낀거라 정날하게 다 보여서,
이닦기 귀찮아서라도 피하게 되더라구요... ㅡ,.ㅡ

마지막 구절 넘 욱겨요~
"아껴먹는걸로 보셨을거야~" 완젼 압권이네요~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는데, 다음에 시간되시면 정모나오세요.
제가 오댕사드릴게요 ^^ 진짜루~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희
21년 전
ㅋ쫌 거시깽이하죠~
침을 묻혀가며ㅠ 졸공감합니다ㅋ-ㅋ
그렇지만!! 교정인으로써,, 먹는걸 포기해선 안되요..
앞으로는,, 젓가락으로 짤라드세용... 한입에 쏘옥~ㅋ
왠만하면,, 앉아서 편히 먹을 수 있는 집이나,,식당 추천합니당ㅋ
앞으로,, 열씸나게 교정인의 길을 같이 걸어보아요~☆
그
그랬어XG
21년 전
ㅋㅋㅋ 님도 저 처럼 주방용가위 작은놈으로 하나
구입해 비닐봉지에싸서 항상가지고다니세요
그럼 갑자기 불쑥나타난 고런 맛난 오뎅을
마음껏 아작내서 이쑤시개로 냠냠 잘드셨을텐데...ㅋㅋㅋ
그럼 즐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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