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8번째 글: 교정 1개월차 부라켓이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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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트윈클 새싹

교정 86일차.. 딱딱한거.. 냉면도 먹고싶다..ㅋㅋ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교정 86일차이다.. 윗니는 거의 다 펴져서 이번주 금욜날 부라켓 다 붙이고 와이어도 갈아주신단다.. 엊그제 무심코 윗입술로 윗니를 쓸어내렸는데.. 매크로운 감촉에 깜짝 놀랬다.. 거울을 보니 많이 펴져 있더라..

교정하기전 육포, 오징어, 푹 삶은 소라 등 딱딱한거 무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먹는 불편함으로 아예 포기하기 산다.. 언젠가는 .. 언젠가는 한입 가득 물고 와작와작 씹어먹어야징 하면서.ㅋㅋㅋ

며칠전 이틀동안 친구와 함께 늦은 시간에 빈속에 안주도 먹지않고 술을 좀 먹었더니..  속이 영 말이아니다.. 가뜩이나 제대로 씹지않고 삼키고 있어서 위장의 고생이 말이 아닐텐데.. 내가 너무 위장에게 부담을 주었나 보다..
조심해야징..

시린파랑님은 교정기 착용하신다고.. 신나셨던데.. 나도 언젠가는 해뜰날이 오겠지..

교정 500일차를 쓰면 교정이 전부 끝나있을까..ㅎㅎㅎㅎㅎㅎㅎ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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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20년 전
나도 매끄러운 감촉 느끼고 싶어요..ㅠ(교정 32일차.;;)
리
20년 전
14~15개월차인데..태어날때부터 교정기 끼고 태어난거 같은 기분입니다 -_-;
신참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ㅋ;;
쓰
20년 전
ㅋㅋㅋ 전 얼마전에 냉면 먹었어요...
꼭꼭 씹어서 먹을만 하던데요??
히히히...
도
20년 전
전 냉면을 그냥 먹는데..으컁컁;;교정하고선 냉면먹으면 ..- 0-;;면발이
그 와이어 사이로 막 끼던데 ㅎㅎ 전 괜찮던데 ㅠㅠ
왜 안되는건지 ㅠㅠ;
20년 전
^^교정하다보면 교정장치땜에 전에 좋아하던 것들 못먹고 살죠...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잊고 살지만,
불현듯 막 먹어선 안될것들이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걸땐 아주 잘게 잘라서 먹던지,
아니면 침으로 퉁퉁 불려서 말랑말랑하게 해서 먹던지,
입에 넣고 육즙만 맛보고 삼켜버리던지...
어떤 방법으로던 맛이라도 보는 수가 있죠. ㅋㅋㅋ

그러다가 또 시간이 훌쩍 지나가구 그러면,
나중엔 아예 교정하고 먹어선 안될 음식들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먹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떄가 있어요.

움... 예를 들자면 알타리 같은거 교정하구 먹기 힘들자나요.
교정초기엔 너무 먹고 싶어서 막 가위로 조사먹구 그랫는데,
나중엔 아예 '저건 못먹는 음식!' 이라는 인식이 박혀서인지,
쳐다보게 되지도 않더라구요...
지금 교정이 끝난 상황에도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잘 안먹게되요~
교정전에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하여튼 뭐 이런 일들도 있더라구욤. ㅎㅎㅎ

이그이그... 술드실때 그러면 속 많이 부대껴욤.
부드러운 안주 뭐 따로 시켜서라두 드셨어야죵.
그렇게 안주 없이 술만 드시면 쉽게 취하고, 속버리고 좋지 않으니까,
다음부터는 부드러운 안주를 찾아보세요.
전 이아파서 안주 잘 못먹었을때,
술은 또 먹고 싶어서 먹어야겠꼬 하니까,
소주먹을땐 계란찜을 안주로...
맥주먹을땐 감자튀김을 안주로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나네욤.

ㅋㅋㅋ 교정기가 아니고 유지장치 아니던가요?
오타나셨나부당~ 헤헤헤~
어째든 유지장치 신나긴해요. 좀 귀차나서 그렇지~
트윈클님 곧 그런날 올거예여. 걱정마세요, 시계는 잘도 가더라구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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