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3번째 글: 이번엔 스프링인가..

📍 지금 보는 글 · 14번째

꼬무줄 쭈욱~ 쭈욱~

무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할까요? -0-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고 계시죠? ^^ㅋ

우선 일기 쓰기에 앞서 읽으실 분 있다면
내용이 쓸데 없이 기므로 읽으시려면
큰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또 오랜만에 치과를 방문 했다.
진료 받을라꼬..
괜히 11시에 나와서 점심시간 걸리는 바람에
볼일좀 길게 보고 이거저것 책도 좀 사고 ㅋㅋ
이러다보니 .. 점심시간 거의 다 지났겠지 하고
가봤더니 다들 밥먹고 뒷수습 중이네 ㅋㅋ
뭐 여튼 난 좀 기다렸다 진료받을 생각이어서

좀 기다리고 있었드랬다.
다들 뒤수습 중이라 ..접수도 못하고 걍
대기중...책이나 볼까 궁시렁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데 한 10분 좀 지났을까..
간호사 누나(?! 누나 겠찌 설마 아니겠어?ㅋㅋ)가
날 부르네 ㅡ.ㅡ 역시 1년쯤 병원을 다녀서 인지
냅다 얼굴만 봐도 이름 다 알아버리네..
그래서 진료 들어갔더니..
언제나와 같이 원장샘 진료 받고
간호사 누나가 진료를 해주는데..
오늘은 스프링을 좀더 강하게 당겨주고..

생각해보지도 못한 고무줄이란걸 끼었다..
근처에 교정하는분들 보면 가끔 고무줄 끼고
쫙~ 쫘아악~ 늘리는거 보니 참 불편해보이곘다.
생각했다...여튼 그걸 달아서 윗니 아랫니가 맞도록
한다니깐 여튼 달았는데..
하나는 내가 해봐야 한다는게 아닌가..
하긴 앞으로 매일 갈아 끼워야 한다니..
생각 처럼 쉽진 않았지만 ...겨우 6번 7번만에 성공!!

입을 벌리면 턱 근육에 무리가 간다..

괜히 생각드는게 이러다 말수 더 쭐어드는게 아닐런지..
내 친한 사람들은 ㅡ.ㅡ입좀 다물고 조용히좀 하라니깐
그들에겐 희소식일지도 ㅋㅋ
하지만 그게 과연 얼마나 갈찌...

무엇보다 먹는데 무리가 오는게...
먹을때 뺴고 양치하고 그후에 또 끼고..

그래도 용하게 하루 사이에 기술을 터득하였으니
이젠 안보고도 손으로만 냅다 끼워버리니 나참!!
스스로 대단하고 대견스럽(...그런거 같다는 거임__^)다.

앞으로 이놈으로 인해서 치아놈들 더욱 발라 지길 바란다!!
파이팅..

그리고 어금니에 발랐던 파란껍질(!?) 이름은 모르는
그놈을 제거했다. 윗,아랫치아 사이가 떨어져 있게 하는것
을 이젠 이가 어느정도 발라져서 안해도 되는가보다.

사실 그 치료를 먼저해서 이제 이가 잘 위아래가 잘 부딪치니깐 밥좀 씹어먹겠구나 했는데..
그동안 이상하게 씹어도 씹히질 않터니 생각해보니
다 이놈 때문이었는디..

이젠 고무줄..ㅠ.ㅠ        싫~ 싫어~~~~~~~~~~

다음에 또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시간 관계상
9월말이나 ㅠ.ㅠ 가능할거 같으니 이런..이런...

더운데 여기까지 써야겠다..

근데 딱히 재미나게 할만한거 없나 --
혼자 놀라니깐 그럴만한게 있어야 원~
(친구들아 머하냐!!! 좀 쉬어감시로 같이좀 놀자  --
일좀 작작해랏!!!)

근데 설마 여기까지 내글 읽은 사람 없겠지..
읽으셨다면 더운데 이런 주저리 읽느라고 고생하셨어유~
ㅋㅋ

혼자 생각인데 다들 그럴지도 ..
하루빨리 9월이 가고 10월이 오면 좋겠다..
10월아 진짜 진짜 좀 빨리 와주면 안되겠니??

니 니 !! 빨리 안오모      디~진다..~ ㅋㅋ
디질라꼬 확 !!

교정 초보분들도
저처럼 교정한지 안한진도 모르게..
사실 그날이 빨리 오시길 빌께요.
그리고 예쁜 치아 얻으시길 바랍니다.

추신)이 글 다 읽으셨으면...
      냉수 한잔 하시러 가세요^^ 덥잖아유 ㅋㅋ


--일기에 뭐 이런내용이야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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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20년 전
머 잘정리되지는않는글이지만..ㅋㅋ 저도고무줄하고있는데여,,첫날 턱이 뻐근~하더군요 ㅡㅜ..근데 며칠지나니까 고무줄도 마치 브라켓처럼 완전적응해버렸는지 밥도잘먹고 거울없이도 손으로끼워버리고..ㅋㅋ 고무줄힘 정말대단하죠..?중심선이 몇시간만에 딱 맞춰지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횡설수설하네요 새벽이라서....ㅋㅋ 즐교하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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