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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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영냥 새싹

상악확대장치 9일

9일짼데요.
침도 못 생키던 첫날, 이걸 어찌 하나 싶었는데,
적응이 되네요? 크크
저는 회사에서 주로 입보다는 손꾸락 (키보드,마우스)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라,
회의에서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 앞에선 말 안해요 ㅋㅋ
아직은 데데거림이 부끄..
먹는 낙으로 사는지라,
도토리묵, 죽, 국에말은밥,,,, 이것만 먹어야 하나,
사람들과 식사도 못하겠다 싶었는데,
오메 오메
이젠 누구와도 식사를 무난히 할 수 있는거죠~
아하~ 나의 인간관계가 단절되나 살짝 걱정했는데...ㅋ
물론 발음 새고, 장치에 음식 다 끼고,
혀는 고생이죠.
그러나,
독한거 (딱딱하고 질긴 음식) 빼고,
보통 사람들의 속도에 맞추어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이 기쁨을 만끽하느라, 열심히 먹어재끼고 있습니다. ㅋㅋ
먹는 소중함을 느낀 지라, 못 먹으면 우울하고,
맛난거 먹으면 신나고, 완전 원초적 동물이 되서,
살빼긴 글렀네요... ㅋㅋ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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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일단 벌써 적응하시고 나름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확대장치의 경우에 일단 입안으로 장치가 들어가다보니,
통증도 통증이지만 발음에 있어서 많이 불편해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빠른 적응력을 보이시니까 안심이 되네요

또한 글에서 느껴지는 지영냥님의 긍정적인 성격도 느낌이 넘 좋구요.
기왕지사 교정하는거 나름 적응잘하고,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지내면 더 좋은거고,
교정도 더 잘된다구 하니까,
지금의 그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않고,
쭈욱 이어지시길 바랄게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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