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상악 브라켓만 6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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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깐또 새싹

두 번째 월치료 다녀왔어요.

첫 번째 월치료 갈 때만 해도 뭔가 팍팍 진전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깨졌기에

오늘은 담담한 맘으로 두 번째 월치료 다녀왔어요.

역시 고무줄만 갈고 끝~

 

 

물어보고 싶었던 두 가지를 치과 가자마자 치워생사분께 말씀드렸지요.(잊어버릴까봐)

1. 이를 '악'물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교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 되도록 이를 물고 자지 않도록 하라는 답변. 별로 도움이 안되었음.ㅜㅜ

2. 잇몸이 부쩍 아픈데 인사돌이나 파라돈탁스 같은 잇몸약 복용이 도움이 되는지

-----> 일시적 도움을 줄 뿐 그다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함.

 

 

결국 치위생사님의 미적지근한 답변만 듣고 치료에 돌입.

의사선생님은 평소와는 달리 다음 치료(3주 뒤)때 하악 장치를 걸겠다는 계획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니 치료 하루 전날 와서 반지를 달아야 한다고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구요.

왜냐하면 전 어금니 충치가 심해 이미 하나는 신경치료 마치고 금니로 씌운 상태이고

다른 쪽도 많이 썩어서 금니로 덕지덕지 공사를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장치를 걸기가 어려우니

반지를 끼워서 교정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잇몸이 아프다는 말을 치위생사께서 전했는지 잇몸도 봐 주셨어요.

육안으로 봐선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신경치료 받은 어금니를 뜯어 볼 수도 없고.ㅠㅠ

이상 있다고 뜯어봐야 한다고 해도 걱정이었거든요. 좀 더 참아보려구요.^^;;

 

 

다음 월치료 진도를 첨으로 설명 듣게되니 고마워서 맘까지 따뜻해왔어요.(너무 오바? ㅋㅋ)

다음 무슨 치료할건지 주의사항이 뭔지 등등 별반 설명이 없어 답답했었는데...ㅎㅎ

또 한편 맘 속으로 ' 허걱! 그럼 상악만 9주를 교정을 해야 하는구나(그것도 상악  앞니 네 개를 제외하고) ...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치아 이동이 느린건가? '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용.^^ ㅋㅋㅋ

 

 

느리지만 여전히 치아 교정은 진행이 되고 있고,

6월 말에는 하악도 교정장치를 걸 수 있다는 기대를 걸고 맘이 편해졌어요~*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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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16년 전

깐또님 정말 다행이네요. 저번에 쓰신글 보면서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앞니에 브라켓 안붙이고 진행하는 것도 첨봤고 선생님도 설명을 안해주신다고 해서

괜히 교정 잘못되고 있으신건 아닌가 했는데 이번엔 치료계획도 설명을 듣고 오셨다니

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괜히 제가 샘을 이상하게 오해할뻔 했네요.ㅎㅎ

깐또님 치아상태에 맞춰서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믿고 기다려봐야겠죠.

이젠 걱정하는 맘 좀 내려놓고 편안히 기다리셔도 되겠어요^^

움
16년 전

지니님글 보니까 선생님 같네요 ㅋㅋ

교정이 좀 더뎌 질수는 있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 !!

 

전 오늘도.. 어금니 꽉 물고 잤답니다 ㅠㅠ ㅋ

샤
16년 전

저두 잘때 어금니를 꽉 물고자는것 같아요...

평소에두 입다물고있으면 저도모르게 어금니에 힘이들어가네요 ㅠㅠ

 

v
16년 전

ㅠㅠㅠ저도 꽉물고자는듯 ㅜㅜ

그리고 딴건 모르겠는데 ㅋㅋ항상 한쪽 입안 볼살이... 다 헐어있어요 ㅠㅠ

철사때문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쪽을 누르면서 자나..

16년 전

저두 첨에 어금니를 악물고 자는 버릇땜에 아침에 인나면 턱이 뻐근할정도였어여

이를 악무니까 입을 꽉 다물게되고 그럼으로인해 입안에 상처도 생기고

암튼 고민이여서 치과가서 저도 상담받아봤지만 별 도움못받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는 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 피곤하면 그러기는 하는데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잇몸아프신건 되도록 진통제는 드시지마세여

별 도움도 안되는거같구 교정에 방해가 된다하드라구요

정 아프시면 타이레놀로 드세요

다른 진통제는 교정을 더디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쨋든 저도 시원한 답변을 못드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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