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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7일차 - 밥 먹고 물은 필수!!
드디어 1주일이구나!
이제 자다 일어나서 내 입안에 이상한게 붙어있다 하면서 놀라지 않을 정도의 적응은 한 것 같다.
단지 내 입술은 아직 적응이 덜 된 탓인지.. 장치에 눌려 조금씩 퉁퉁 붓는다.
안그래도 장치 때문에 튀어나온 입술 얼마나 더 부을건가 ㅠㅠ
장치 달기 전과 다른 점이라면.. 밥 먹고 물은 필수가 되었다.
원래는 밥 먹고도 물을 잘 먹지 않는 나였는데.. 물 없으면 입 안에 밥이 한가득 남아있는 찝찝한 느낌 ㅋㅋ
가끔 물을 오글오글 하다보면 커다란 강낭콩이 전혀 씹히지 않은 채 발견되기도 하고 ㅎㅎ
역시나 형체가 그대로 남아있는 밥알들과... 아.... 얘기하기도 싫다 ㅋㅋㅋ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더니..
이가 아프니까 온 몸이 아픈 것 같다. 옛 말이 틀린 게 없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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