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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364일째] 내 치아 언제쯤 펴질까? ㅠㅠ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하악 1번 치아 둘이 서로 엉켜있는 정도는 약간 좋아졌지만
아직 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별 큰 기대 없이 월치료를 갔다.
아니나 다를까. 원래 예약한 시간에 치과 방문하면 치위생사샘이
알아서 치아 청소하고 난 뒤 담당 원장샘께서 오셔서 봐주시는데
오늘은 바로 원장샘께서 오셔서 치아 상태를 보신다.
별 말씀이 없으시다...오늘도 절망 OTL
첨 보는 치위생사샘께서 상악 와이어마다 칭칭 감긴 파워체인 잘라주고
하악 와이어 갈아 주는데, 초보이신지 완전 아팠다. 치아가 욱신욱신~~~
치위생사샘이 치료해 주실땐 미안해하실까봐 왠만큼 아파도 꾸욱 참는데
오늘은 '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오늘도 3주 전 또 3주 전 또 3주 전처럼 와이어와 체인만 갈고 왔다.
내 치아 교정일기가 언제부터인가 돌림노래가 되었다.
새로운 변화가 없는 내 치아들이(특히 하악 1번 치아) 조금은 원망스럽고 또 걱정된다.
4월 29일이면, 그러니까 이틀 뒤엔 치아교정을 시작한 지도 1년이다.
난 언제쯤 당기기 하고 고무줄 걸고...발치 공간도 메꿔질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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