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낮에 2006년 다이어리를 정리하다가..

이
이뻐지기^^
19년 전 · 조회 1,583
1월부터 살펴보는데

얼마전에 한것같은 일들이 1월에 있지 뭐에요 -
이게 벌써 1월이였어?
이게 벌써 4월이였나?
이게 벌써 5월이였구나...
이게 벌써 9월이야? 엊그제 같은데...

직장을 옮기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는등..
바로 엊그저께 했던것 같은 일들이 아주 오래된 일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그렇담.........교정하는 2년도 정말 후딱이겠구나..
하루하루는 늦을지 몰라도
나중에 어머 벌써 교정한지 1년이 넘었네? 라고 할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교정하는 동안 힘든것도 많지만
(생각해보면 이만한 것도 없는것 같아요, 장작 10시간 대수술이라해도
며칠지나면 괜찮은데 , 저희 같은 경우는 2년을 입안에 장치를 하고 살죠, 2년동안 맛있는것도 잘 못먹죠, 와이어 당기는 고통도 있죠, 돈은 돈대로 많이 들죠, 자신감은 자신감대로 잃죠, 양치질은 양치질 대로 힘들죠..정말 이만한 노력도 없는것 같아요^^)
하여간 시간은 정말 놀랄만큼 빨리 지나간다는거 ~~~

원래 인터넷상에서 글 같은거 잘 안쓰는데
여기 들어오면 동질감도 형성되고 , 다 가족같아서 자주 쓰게되네요-
우리 모두 남은 기간 힘내서
언제그랬냐는듯. "살인미소" 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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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애
저도 언제 교정기 끼고 있었냐는 듯 추억할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19년 전
묘
저두 이제 교정시작한지 일주일...
2년 정말 빨리 갈까요?
2년 후면 서른될텐데..ㅠㅠ
시간 빨리 가는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19년 전
이
이뻐지기^^
고통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빨리가라하면 남은 20대가 아까우니 즐기면서 빨리 가게되길 바래야겠죠?ㅋ^^
19년 전
o
oh2
ㅋㅋ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교정은 빨리 끝냈으면 좋겠고, 그러자니 가는 세월이 아깝고ㅜㅠ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